에이젼트한테 휘둘린다...
- 누누
- 조회 수 80
- 2015.06.15. 16:29
에이젼트한테 휘둘린다기 보다는
누누 멘데스 피터림 쪽이 기반 다질때까지 루페테 살보 안고가다가
슬슬 자리잡고 챔스나가면서 내치는 모양인것 같은데
피터림 돈이니 피터림이 선호하는 쪽으로 가게되겠죠
멘데스 선수에 편중되는게 짜증나긴 하지만
선수들 재계약도 다 이뤄지고 있고 뭐...
말라가처럼 먹튀만 아니길!
에이전트 감독한테 휘둘린다기보단 구단주가 결정한 사안이라고 봄
몇백억, 팀 중요 사안을 멘데스가 관여 한다면 직책은 없어도 피터림과 동업자라고 보면될듯
역시 공짜는 없군여...
누누 멘데스 피터림 쪽이 기반 다질때까지 루페테 살보 안고가다가
슬슬 자리잡고 챔스나가면서 내치는 모양인것 같은데
피터림 돈이니 피터림이 선호하는 쪽으로 가게되겠죠
멘데스 선수에 편중되는게 짜증나긴 하지만
선수들 재계약도 다 이뤄지고 있고 뭐...
말라가처럼 먹튀만 아니길!
에이전트 감독한테 휘둘린다기보단 구단주가 결정한 사안이라고 봄
몇백억, 팀 중요 사안을 멘데스가 관여 한다면 직책은 없어도 피터림과 동업자라고 보면될듯
역시 공짜는 없군여...
댓글
이게 더 웃김.
기반 다지는 거는 피터림 한명만 하면 될 일인데 누누, 멘데스가 거기에 왜 끼어듬ㅋㅋㅋ
그리고 일단 직함을 줬으면 이런식이 아니라 계약기간까지는 일을 할 수 있게 한 다음에
재계약 안하고 놔주는게 도리지, 겉으로는 신임하는 척 쇼한 게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누누도 피터림 멘데스 라인의 낙하산인데, 살보랑 루페테 앞에서는 알랑방구 뀌더니
돌아서는 뒤통수 후려까는 거부터 어이상실이네요.
피터림은 자기가 산 팀이면 전문경영인이 잘 운영하도록 뒤에서 지원만 해주면 되는 역할.
근데 그 적임자인 살보를 놔두고 자신과 친분이 있는 멘데스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선수들 사오는 건 자신에게 득될 게 전혀 없는 거 같아보이는데도 저렇게 하는 거 보니 분명 둘 사이에 어떤 비즈니스적인 연결점이 있을 거라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