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알비올, 에두는 내일 열리는 세비야전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실바는 확실하다고 하는군요.
이로서 팀의 부상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 같습니다.
퇴장당한 마누엘은 물론 나오지 못하겠지만 -_-;

골키퍼 훈련에는 메스타야 콤비인 과이타와 살바가 참여했다고 하고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세비야전 이기든 지든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기면 좋은거고, 지더라도 뭐...
스쿼드가 두껍지 않은 우리로서는 3개 대회에 다 참여하는 것이 무리라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게다가 지난 시즌에 먹어본 컵이니 그리 간절하지도 않고 (..) 그냥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