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옹, 도착 인터뷰.
- Mestalla-Bat
- 조회 수 2138
- 2009.01.23. 10:23
발렌시아의 새로운 골키퍼 '세자르 산체스'옹은 새로운 클럽에 입단하는거 같은~~ 어린이 같은 느낌이든다네요.
곧, 오늘 저녁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고 입단식을 치룰 예정이라네요.
2009년 7월까지 6개월 단기계약입니다.
사라고사 강등후, 이번시즌부터 토튼햄으로 이적한 세자르는 경기에 많이 뛰지않았지만 훈련을 열심히해서 메디컬테스트에는 자신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착 기념 인터뷰>
"드디어 막 도착했습니다. 이제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해야할것이고, 입단식을 치룰것입니다.".
"아...어린애가 된 기분이에요. 첫 팀에 입단할때같은 기분입니다."
"제 상황이 모두 바꼈으면 좋겠어요. 잘 풀렸으면 좋겠구요. 팀을 도우라고 요청만 받는다면 언제 어디서나 기여할것입니다."
<팀 이적후 목표>
"음..일단 축구를 열심히 하고싶구요. 리그를 위해 싸울것입니다.
특히.. 다른팀들과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를 끌어내리고 싶은게 목표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