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발렌시아의 선수구성은 두터운편인가?
- Mestalla-Bat
- 조회 수 2259
- 2009.01.25. 12:28
- 골키퍼 : 헤난, 과이타. 세자르
- 수비수 : 모레티, 카를레투, 델오르노, 알비올, 알레시스, 마르체나, 마두로, 미구엘, 쿠로 토레스
- 미드필더 : 비센테, 마타, 실바, 바라하, 알벨다, 에두, 우고 비아나, 페르난데스, 호아킨, 파블로, 앙굴로
- 공격수 : 비야, 모리엔테스
현재 스쿼드는 25명입니다.
에메리 감독이 부임후부터 계속 요구하는 스쿼드는 22-23명이죠.
지기치, 엘게라, 힐데브란트를 방출/임대보내는데 성공했고, 비아나만 정리하면 좀 깔끔해 질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리그, UEFA컵, 코파델레이> 3개 대회를 소화하고 있는중입니다.
프리메라리가 팀들중, 바르셀로나와 함께 <리그, 챔피언스리그, 코파델레이> 3개 대회를 소화하는 팀이죠,
<1> 주전 팀
----------------- 비야
마타 ---------- 실바 ---------- 호아킨
----------- 알벨다 - 바라하
모레티 - 알비올 - 알레시스 - 미구엘
----------------- 헤난
<2> 컵 팀
------- 모리엔테스 ----- 앙굴로
비센테 ------------------------------ 파블로
----------- 페르난데스 --- 에두
델오르노 -- 마르체나 -- 마두로 -- 쿠로 or 앙굴로
----------------- 과이타
근데, 문제는 부상 & 전력이탈이죠,
아문트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우리팀 스쿼드는 어떤거 같나요?
다른 라리가내 타팀들과 비교해서
- 수비수 : 모레티, 카를레투, 델오르노, 알비올, 알레시스, 마르체나, 마두로, 미구엘, 쿠로 토레스
- 미드필더 : 비센테, 마타, 실바, 바라하, 알벨다, 에두, 우고 비아나, 페르난데스, 호아킨, 파블로, 앙굴로
- 공격수 : 비야, 모리엔테스
현재 스쿼드는 25명입니다.
에메리 감독이 부임후부터 계속 요구하는 스쿼드는 22-23명이죠.
지기치, 엘게라, 힐데브란트를 방출/임대보내는데 성공했고, 비아나만 정리하면 좀 깔끔해 질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리그, UEFA컵, 코파델레이> 3개 대회를 소화하고 있는중입니다.
프리메라리가 팀들중, 바르셀로나와 함께 <리그, 챔피언스리그, 코파델레이> 3개 대회를 소화하는 팀이죠,
<1> 주전 팀
----------------- 비야
마타 ---------- 실바 ---------- 호아킨
----------- 알벨다 - 바라하
모레티 - 알비올 - 알레시스 - 미구엘
----------------- 헤난
<2> 컵 팀
------- 모리엔테스 ----- 앙굴로
비센테 ------------------------------ 파블로
----------- 페르난데스 --- 에두
델오르노 -- 마르체나 -- 마두로 -- 쿠로 or 앙굴로
----------------- 과이타
근데, 문제는 부상 & 전력이탈이죠,
아문트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우리팀 스쿼드는 어떤거 같나요?
다른 라리가내 타팀들과 비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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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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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아
레이시안
다비드 호아킨
레이시안
다비드 호아킨
2009.01.25. 12:47
2009.01.25. 12:48
2009.01.25. 13:30
근데 이 글은 토론으로 보긴 애매한게, 답이 맞다-아니다로 몇몇의 지난 경기로부터 확연하게 평가할수 있기 때문에.. 두터웠다면 알벨다가 -그것도 팀내에서 정확히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할 수 선수가 이 한명 뿐인데도!- 굳이 비야레알전에서 윙백으로 나올 필요가 없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인원 역시 에메리가 딱히 원하지 않은 선수층이라는게 일단 선수들 기용하는거 보면 알 수 있죠.
시즌의 반이상이 지나갔는데도 아직 파블로나 앙굴로의 롤은 정확하지 않은데, 근래의 리그가 아닌 컵경기를 보면 아직도 정예맴버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벤치에서 주전으로 출전해도 전력에 별 문제가 없다고 여겨지는 선수는 겨우 비센테와 마누엘 그리고 모로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때문에 파블로의 롤은 앞으로의 일정을 위해서라도 정확하게 할 필요가 여겨지고 있구요)
일전의 지기치(에메리의 플랜내에 없는 선수)와 티모(에메리의 지시를 거부한 선수)의 유형에도 알 수 있듯이 에메리는 아무리 선수자원이 부족하다고 해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은 선수는 기용하지 않는 강경한 감독입니다. 이번시즌 최소한의 목표(CL 진출)를 위해서라면 체력안배고 모고 높은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되니깐요. 때문에 선수들과 자신의 일심동체를 위해선 모든 상황이 에메리플랜내에 적합해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에메리의 이런 강경한 대첵이 매우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왜 있는 선수들을 안쓰는 거야! 선수들 체력좀 확인해봐!!' 하면서요.
재정만 넉넉하다면 아마 이번 겨울에 4-5명은 이미 에메리 플랜내에 사라졌을거라 예상됩니다. 재정이 쪽박이고 보니 쓰기 싫어하던 선수도 겨우겨우 쓰고 있는게 지금 상황이니깐요.
시즌의 반이상이 지나갔는데도 아직 파블로나 앙굴로의 롤은 정확하지 않은데, 근래의 리그가 아닌 컵경기를 보면 아직도 정예맴버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벤치에서 주전으로 출전해도 전력에 별 문제가 없다고 여겨지는 선수는 겨우 비센테와 마누엘 그리고 모로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때문에 파블로의 롤은 앞으로의 일정을 위해서라도 정확하게 할 필요가 여겨지고 있구요)
일전의 지기치(에메리의 플랜내에 없는 선수)와 티모(에메리의 지시를 거부한 선수)의 유형에도 알 수 있듯이 에메리는 아무리 선수자원이 부족하다고 해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은 선수는 기용하지 않는 강경한 감독입니다. 이번시즌 최소한의 목표(CL 진출)를 위해서라면 체력안배고 모고 높은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되니깐요. 때문에 선수들과 자신의 일심동체를 위해선 모든 상황이 에메리플랜내에 적합해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에메리의 이런 강경한 대첵이 매우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왜 있는 선수들을 안쓰는 거야! 선수들 체력좀 확인해봐!!' 하면서요.
재정만 넉넉하다면 아마 이번 겨울에 4-5명은 이미 에메리 플랜내에 사라졌을거라 예상됩니다. 재정이 쪽박이고 보니 쓰기 싫어하던 선수도 겨우겨우 쓰고 있는게 지금 상황이니깐요.
2009.01.25. 13:37
2009.01.25. 13:43
2009.01.25. 14:40
2009.01.25. 14:58
2009.01.25. 15:01
2009.01.25. 15:51
2009.01.25. 17:05
2009.01.25. 17:45
2009.01.25. 18:09
2009.01.25. 19:34
2009.01.25. 22:02
2009.01.25. 22:42
2009.01.26. 00:42
주전 스쿼드는 바르샤보다는 조금 부족할지몰라도 레알이나 타팀에 비하면 안 부족합니다.
다만, 비주전스쿼드는 좀;;; 비주전스쿼드에서 비센테와 마르체나 마누엘을 제외하면 챔스급 팀
선수라고 하기엔 부족합니다. 에두는 허구한날 부상이고, 델이랑 쿠로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파블로나 마두로는 나이와 실력을 감안하면 차후 성장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과이타도 아직 겨우 20세고요. 다만 모리옹의 나이가 쿨럭.;; 앙굴로는 무난은 한데... 폭발력이
조금 아쉽습니다. 재정상 유스들과 새로이 영입한 영건 올센과 카를레투가 빠르게 성장해주길 바라
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비주전스쿼드는 좀;;; 비주전스쿼드에서 비센테와 마르체나 마누엘을 제외하면 챔스급 팀
선수라고 하기엔 부족합니다. 에두는 허구한날 부상이고, 델이랑 쿠로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파블로나 마두로는 나이와 실력을 감안하면 차후 성장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과이타도 아직 겨우 20세고요. 다만 모리옹의 나이가 쿨럭.;; 앙굴로는 무난은 한데... 폭발력이
조금 아쉽습니다. 재정상 유스들과 새로이 영입한 영건 올센과 카를레투가 빠르게 성장해주길 바라
는 수밖에 없습니다.
2009.01.26. 03:45
2009.01.2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