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확실한 것.
- 리빙스턴
- 조회 수 2407
- 2009.01.26. 20:56
제가 보지 않은 경기는 다 진다.. -_-;
진짜 올 시즌은 제가 안 본 경기는 다 지네요. 물론 제가 본다고 다 이기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이건 잡설이고, 밑에 있는 글에 대한 저의 대답글입니다.
과연 발렌시아 스쿼드는 두터울까요? 리플에 얇아서 팔랑팔랑 거린다고만 적어놨는데, 너무 짧은 것 같아 한번 글 남겨봅니다.
1. 우선 골키퍼.
헤난은 에메리가 온 후, 발렌시아의 주전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시즌 초에는 리그 적응 등으로 여러 실수가 있었지만, 점차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죠. 아직 어린 선수이니만큼 더 성장하리라 믿고 있고, 우리 팀의 주전에 어울리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과이타는 지난 시즌 메스타야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격에 큰 공헌을 한 선수죠. 덕분에 07-08시즌 메스타야 최우수 선수상을 받기도 했고요. 올시즌은 헤난 밑에서 가만히 벤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발렌시아와 메스타야 경기날이 겹치지 않으면 메스타야 경기에도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감각을 잃을 일은 없다는 뜻이죠. 우선 키가 크고 순발력도 뛰어난 편입니다. 다만 뛰어나오는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는 느낌인데, 이런건 차차 배워나가겠죠.
그리고 세자르. 사실 아직 한번도 뛰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을 하지 못하겟습니다. 최소한 헤난이 없는 동안은 1st키퍼의 역할을 해줘야 할텐데, 어느 정도 수준일지 궁금합니다. 아직 과이타가 1st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세자르의 활약이 매우 중요합니다.
덧붙여 세자르의 영입과 맞물려 '티모를 왜 팔았냐'는 이야기가 가끔 보이던데, 이건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티모는 우리가 팔았다기 보다는 스스로 나간 선수입니다. 주전이 아니면 다른 팀에서 뛰고 싶다고 했죠. 그러니 더 이상 티모에 대해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 오른쪽, 왼쪽 윙백.
여기는 모든 분들의 의견이 일치할 거라고 봅니다.
주전인 미구엘과 모레티는 뛰어납니다. 하지만 백업이 없습니다. 오른쪽의 경우는 정말 없는거고, 왼쪽은 하나는 있으나마나한 분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 증명이 안된 선수죠.
3. 중앙 수비.
좀 골때리는 상황입니다. 우리 팀을 잘 모르는 분들이 생각하는 발렌시아의 주전은 마르체나와 알비올입니다. 실제로 주장, 부주장이고요.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죠. 최소한 올시즌 부동의 주전은 바로 알렉시스입니다. 스페인 국대에서 뿌욜이 하는 역할(마르체나, 알비올 리딩)을 잘 해내고 있죠. 물론 리딩 뿐 아니라, 수비 능력도 정상급이라 보고요. 다만 문제는 알렉시스가 부상이 잦다는 것이겠죠. 마두로는 애초에 수비수가 아니니 그리 비중있게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그러니까 정리해보면 수비자원은 알렉시스, 마르체나, 알비올, (마두로)가 있지만, 실제로 수비가 제대로 꾸려지려면 알렉시스+마르체나, 알렉시스+알비올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즉 알렉시스에게 과부하가 걸리는 상황이고, 그 과부하가 걸리는 선수는 부상으로 나가떨어진 상태이니 수비가 안드로메다로 가는거죠.
과연 이걸 스쿼드가 두텁다 할 수 있을까요? 분명 뛸 수 있는 선수는 4명이지만, 1명이 없으면 엉망이 되는 이런 상황이요.
4. 오른쪽, 왼쪽 윙.
제가 생각하는, 우리팀에서 유일하게 두터운 포지션입니다.
왼쪽에는 마타, 비센테. 오른쪽은 호아킨, 파블로. 게다가 실바와 앙굴로까지 있죠. 더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중앙 미드필더.
류도님의 글에서 많은 리플이 달린 이야기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그 의견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알벨다-바라하가 올 시즌 팀의 주전입니다. 근데 이거 언제적부터 주전입니까. 이 둘의 대체자를 구하려고 한게 몇시즌 째입니까. 게다가 알벨다-바라하가 여전히 엄청 잘하고 있으며 서서히 대체자를 찾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몇년 전부터 기량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었죠. 특히 바라하가.
그래서 올 여름을 제외한 이적시장마다 내내 여러 중앙미드필더의 이름이 오르내렸고(루초, 칼스트롬, 스네이더, VDV 등), 실제로 써니, 바네가, 마두로, 마누엘을 영입했습니다.
써니는 올시즌 오사수나에서도 주전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얘는 아직도 턱없이 어립니다. 게다가 이적료 거의 없이 대려온 선수니만큼, 몇년 더 지켜볼 가치가 충분하다봅니다.
바네가는 아틀레티코로 임대가서 허우적대고 있죠. 쓸데없는 반칙을 남발하면서 -_-; 얘 우리 팀에 있을 땐 그러지 않았는데..
바네가가 분명 훌륭한 재능이긴 하지만, 프로경력이라고는 보카에서 6개월, 우리팀에서 6개월인 완전 신인입니다. 그래서 에메리가 경험 쌓으라고 임대보낸거고요. 왜 그게 하필 빡센 아틀레티코였는지는 의문이지만;
우선 미리 언급한 써니와 바네가는 올 시즌 우리에게 없으니 더 이상 언급하진 않겠고.
마두로는 분명 멘탈은 좋습니다. 야악스에서 연령별 팀 주장을 도맡아왔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본 포지션인 중앙미들에서 뛰는 모습을 많이 보지 못했으니 지켜봐야하긴 하겠지만, 에메리가 쓰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마누엘은 밑에서도 많이 언급된것처럼, 신체적 능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지능적인 플레이가 많이 부족하고요.
언급안한 에두는.. 우선 좀 부상당하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좀 잘한다 싶으면 부상. 다시 멍때리다가 좀 잘한다 싶으면 부상. 뭐 어쩌라는건지 -_-;;;
선수는 알벨다, 바라하, 마누엘, 마두로, 에두가 있지만.. 글쎄요. 과연 누가 주전인지. 누가 후보인지. 알벨다를 제외하면..
이건 두텁다고 하다기보다는 못미덥다고 하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6. 메디아푼타.
실바 하납니다. 혹시 비아나를 말씀하실 분은 없겠죠?
7. 공격수.
사실 실바가 처진 공격수로 나오는 상황이기에 여기에 넣어서 한번에 쓸까 생각도 해봤는데, 혼자 원톱뛴다고 생각하면 너무 어색해서 -_-;
우선 비야는 두말하면 입아프죠. 그러니 생략하고, 비야의 백업이 문제입니다. 노쇠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모리엔테스와 앙굴로. 물론 특유의 센스는 아직 살아있지만, 점점 공헌도가 떨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3rd 옵션이라면 모를까, 2nd로는 이제 부족하다는 느낌이에요. 오죽하면 메스타야에서 뛰던 미첼까지 올라오는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비야 하나 사라지면 공격의 무게가 반감되는 현 상황.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윙빼고 제대로 된 포지션 하나도 없단 겁니다. -_-;
가장 아쉬운건 둘이 붙여놓으면 100%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알비올-마르체나이고.
몇 년 동안 중앙미들을 찾지 못한 보드진이 원망스럽고. (아, 솔레르였지 -_-)
윙백은 최소한 여름에는 영입할 것 같으니 넘어가고,
돈없는 상황에서 수준급 공격수 구하기 어려운건 잘 알고 있으니..이해하고. 구이사 못데려오려나..
쓰다보나 한탄글이 된듯한 느낌. 뭐가 주제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올 시즌은 제가 안 본 경기는 다 지네요. 물론 제가 본다고 다 이기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이건 잡설이고, 밑에 있는 글에 대한 저의 대답글입니다.
과연 발렌시아 스쿼드는 두터울까요? 리플에 얇아서 팔랑팔랑 거린다고만 적어놨는데, 너무 짧은 것 같아 한번 글 남겨봅니다.
1. 우선 골키퍼.
헤난은 에메리가 온 후, 발렌시아의 주전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시즌 초에는 리그 적응 등으로 여러 실수가 있었지만, 점차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죠. 아직 어린 선수이니만큼 더 성장하리라 믿고 있고, 우리 팀의 주전에 어울리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과이타는 지난 시즌 메스타야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격에 큰 공헌을 한 선수죠. 덕분에 07-08시즌 메스타야 최우수 선수상을 받기도 했고요. 올시즌은 헤난 밑에서 가만히 벤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발렌시아와 메스타야 경기날이 겹치지 않으면 메스타야 경기에도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감각을 잃을 일은 없다는 뜻이죠. 우선 키가 크고 순발력도 뛰어난 편입니다. 다만 뛰어나오는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는 느낌인데, 이런건 차차 배워나가겠죠.
그리고 세자르. 사실 아직 한번도 뛰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을 하지 못하겟습니다. 최소한 헤난이 없는 동안은 1st키퍼의 역할을 해줘야 할텐데, 어느 정도 수준일지 궁금합니다. 아직 과이타가 1st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세자르의 활약이 매우 중요합니다.
덧붙여 세자르의 영입과 맞물려 '티모를 왜 팔았냐'는 이야기가 가끔 보이던데, 이건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티모는 우리가 팔았다기 보다는 스스로 나간 선수입니다. 주전이 아니면 다른 팀에서 뛰고 싶다고 했죠. 그러니 더 이상 티모에 대해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 오른쪽, 왼쪽 윙백.
여기는 모든 분들의 의견이 일치할 거라고 봅니다.
주전인 미구엘과 모레티는 뛰어납니다. 하지만 백업이 없습니다. 오른쪽의 경우는 정말 없는거고, 왼쪽은 하나는 있으나마나한 분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 증명이 안된 선수죠.
3. 중앙 수비.
좀 골때리는 상황입니다. 우리 팀을 잘 모르는 분들이 생각하는 발렌시아의 주전은 마르체나와 알비올입니다. 실제로 주장, 부주장이고요.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죠. 최소한 올시즌 부동의 주전은 바로 알렉시스입니다. 스페인 국대에서 뿌욜이 하는 역할(마르체나, 알비올 리딩)을 잘 해내고 있죠. 물론 리딩 뿐 아니라, 수비 능력도 정상급이라 보고요. 다만 문제는 알렉시스가 부상이 잦다는 것이겠죠. 마두로는 애초에 수비수가 아니니 그리 비중있게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그러니까 정리해보면 수비자원은 알렉시스, 마르체나, 알비올, (마두로)가 있지만, 실제로 수비가 제대로 꾸려지려면 알렉시스+마르체나, 알렉시스+알비올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즉 알렉시스에게 과부하가 걸리는 상황이고, 그 과부하가 걸리는 선수는 부상으로 나가떨어진 상태이니 수비가 안드로메다로 가는거죠.
과연 이걸 스쿼드가 두텁다 할 수 있을까요? 분명 뛸 수 있는 선수는 4명이지만, 1명이 없으면 엉망이 되는 이런 상황이요.
4. 오른쪽, 왼쪽 윙.
제가 생각하는, 우리팀에서 유일하게 두터운 포지션입니다.
왼쪽에는 마타, 비센테. 오른쪽은 호아킨, 파블로. 게다가 실바와 앙굴로까지 있죠. 더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중앙 미드필더.
류도님의 글에서 많은 리플이 달린 이야기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그 의견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알벨다-바라하가 올 시즌 팀의 주전입니다. 근데 이거 언제적부터 주전입니까. 이 둘의 대체자를 구하려고 한게 몇시즌 째입니까. 게다가 알벨다-바라하가 여전히 엄청 잘하고 있으며 서서히 대체자를 찾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몇년 전부터 기량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었죠. 특히 바라하가.
그래서 올 여름을 제외한 이적시장마다 내내 여러 중앙미드필더의 이름이 오르내렸고(루초, 칼스트롬, 스네이더, VDV 등), 실제로 써니, 바네가, 마두로, 마누엘을 영입했습니다.
써니는 올시즌 오사수나에서도 주전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얘는 아직도 턱없이 어립니다. 게다가 이적료 거의 없이 대려온 선수니만큼, 몇년 더 지켜볼 가치가 충분하다봅니다.
바네가는 아틀레티코로 임대가서 허우적대고 있죠. 쓸데없는 반칙을 남발하면서 -_-; 얘 우리 팀에 있을 땐 그러지 않았는데..
바네가가 분명 훌륭한 재능이긴 하지만, 프로경력이라고는 보카에서 6개월, 우리팀에서 6개월인 완전 신인입니다. 그래서 에메리가 경험 쌓으라고 임대보낸거고요. 왜 그게 하필 빡센 아틀레티코였는지는 의문이지만;
우선 미리 언급한 써니와 바네가는 올 시즌 우리에게 없으니 더 이상 언급하진 않겠고.
마두로는 분명 멘탈은 좋습니다. 야악스에서 연령별 팀 주장을 도맡아왔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본 포지션인 중앙미들에서 뛰는 모습을 많이 보지 못했으니 지켜봐야하긴 하겠지만, 에메리가 쓰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마누엘은 밑에서도 많이 언급된것처럼, 신체적 능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지능적인 플레이가 많이 부족하고요.
언급안한 에두는.. 우선 좀 부상당하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좀 잘한다 싶으면 부상. 다시 멍때리다가 좀 잘한다 싶으면 부상. 뭐 어쩌라는건지 -_-;;;
선수는 알벨다, 바라하, 마누엘, 마두로, 에두가 있지만.. 글쎄요. 과연 누가 주전인지. 누가 후보인지. 알벨다를 제외하면..
이건 두텁다고 하다기보다는 못미덥다고 하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6. 메디아푼타.
실바 하납니다. 혹시 비아나를 말씀하실 분은 없겠죠?
7. 공격수.
사실 실바가 처진 공격수로 나오는 상황이기에 여기에 넣어서 한번에 쓸까 생각도 해봤는데, 혼자 원톱뛴다고 생각하면 너무 어색해서 -_-;
우선 비야는 두말하면 입아프죠. 그러니 생략하고, 비야의 백업이 문제입니다. 노쇠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모리엔테스와 앙굴로. 물론 특유의 센스는 아직 살아있지만, 점점 공헌도가 떨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3rd 옵션이라면 모를까, 2nd로는 이제 부족하다는 느낌이에요. 오죽하면 메스타야에서 뛰던 미첼까지 올라오는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비야 하나 사라지면 공격의 무게가 반감되는 현 상황.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윙빼고 제대로 된 포지션 하나도 없단 겁니다. -_-;
가장 아쉬운건 둘이 붙여놓으면 100%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알비올-마르체나이고.
몇 년 동안 중앙미들을 찾지 못한 보드진이 원망스럽고. (아, 솔레르였지 -_-)
윙백은 최소한 여름에는 영입할 것 같으니 넘어가고,
돈없는 상황에서 수준급 공격수 구하기 어려운건 잘 알고 있으니..이해하고. 구이사 못데려오려나..
쓰다보나 한탄글이 된듯한 느낌. 뭐가 주제였는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25
애기똥풀
Mata
굿이야굿굿굿
P.aimar
Armada
P.aimar
레이몽드
히프노스
D.Albelda
발렌샤만세
Armada
호아킨
레이시안
Armada
레이시안
Karung
Mata
Karung
류도
gaizka6
EverBanega
후니훈
팬더
VICENTE
Master
다비드 호아킨
D.Villa
데이비드빌라
2009.01.26. 21:04
2009.01.26. 21:06
2009.01.26. 21:09
2009.01.26. 21:35
틀린말 하나 없다는게 참 슬플 뿐이죠^^... 정말 중앙미드필더랑 중앙수비는 참... 리딩 좋은 수비수...이럴때마다 아얄라옹 참 그립네요 ㅎㅎ 요즘 잘 지내는지.그런데 수비라인조절이나 리딩면에선 중앙수비가 책임을 지고 있는것은 맞지만.. 키퍼도 어느정도 문제를 가지고있지 않나 하네요.. 아무래도.. 헤난이나 과이타가 어리다보니 포스를 발휘하기엔... 카니옹처럼 소리치는 키퍼가 절실한 상황인데 말이죠.. 바네가는 정신무장좀.. 중앙미드필더는 정말.. 하아.. 다들 뭔가 2%씩 부족하다는.. 마누엘-지능 바네가-멘탈 바라하-활동량 알벨다-솔직히 알벨다는 뭐가 잘못됬는지 잘은 모르겠네요 ㅎ. 에두-부상신..ㄷㄷ 숫자는 많은데 알짜배기가..ㅡㅡ
2009.01.27. 00:27
2009.01.26. 21:37
2009.01.26. 21:41
2009.01.26. 22:15
2009.01.26. 23:48
2009.01.26. 23:49
2009.01.27. 00:11
2009.01.27. 00:27
2009.01.27. 00:41
2009.01.27. 00:34
2009.01.27. 00:55
2009.01.27. 01:49
중앙수비의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알렉시스가 부상안당하고 버텨주는 가운데 알비올이 정신 차리는것..발이 빠르지 않은편이 알비올이 수비라인 상승으로 고생하는걸 감안하더라도 지금의 계속되는 메롱한 상태는 이해할수가 없음;; 알비올이 정신만 차리면 알비올-모레티로도 수비라인 단단했던때가 있었어요..
지기치가 라싱가서 잘하면 좋죠. 어차피 컴백시킬것 같진 않고 잘해야, 몸값 올라서 비싸게 팔 수 있다는..그래야 그돈으로 공격수 살수 있겠죠..
아 그리고 파블로도 메디아푼타 볼 수 있다는..마타도 장기적으론 공격수로 뛰어야 할꺼 같은데..
지기치가 라싱가서 잘하면 좋죠. 어차피 컴백시킬것 같진 않고 잘해야, 몸값 올라서 비싸게 팔 수 있다는..그래야 그돈으로 공격수 살수 있겠죠..
아 그리고 파블로도 메디아푼타 볼 수 있다는..마타도 장기적으론 공격수로 뛰어야 할꺼 같은데..
2009.01.27. 09:23
2009.01.27. 10:06
2009.01.27. 12:49
2009.01.27. 17:08
2009.01.27. 21:15
2009.01.28. 17:18
2009.01.28. 18:38
2009.01.28. 22:22
2009.01.28.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