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영국축구 관련 뉴스사이트에서는 아론의 활약을 대서특필하네요

이번에 얼마나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로 크게 다루는거 보니  정말 잘했나 봅니다.  

 스카이 스포츠 같은경우에는 대문에 큼지막하게  'Niguez impresses McCoist'  라고 메인에 걸어놨습니다.

아무래도  전유럽수준의 유망주가  드디어 벤치에서 벗어나  첫골을 터뜨린것에 대해 모두 흥분한 분위기.



다음은  레인져스 코치 앨리 맥코이스트의 인터뷰입니다.

" 젊은 아론이 점수를 내서 기쁘구먼 "

"  그가 세레모니 하다가 경고 받은걸 알지만 나는 사람들이 즐거워하는것을보고 좋았어.

   아론이 에게는 특별한 순간이었을거여"

" 골을 떠나서, 난 원래 아론이가 첨 올때부터 공좀 차는놈이라는것을 알고있었어.(그럼 진작에 좀 쓰던가)

  그는 우리팀의 플레이에 생동감을 가져다 주고있어 "

" 그는 진정 관중들을 즐겁게 만드는 선수지 "


이번 계기로 하여금 아론이의 레인져스 입지가 탄탄해지고  출장기회도 팍팍 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