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의 피치치를 기원합니다.
- San Iker
- 조회 수 1424
- 2009.04.15. 13:11
이번시즌 라리가도 어느덧 8경기 밖에 안 남았네요. 현재 비야는 22골이고 에투는 26골인 상황인데요. 8경기 남은 상황에 투가 삽 좀 퍼준다면 못 따라잡을 차이도 아니죠. 이번에야말로 비야가 생애 첫 라리가 피치치 차지했으면 좋겠네요. 피치치를 기원하며 비야 골영상들 한번 퍼와봅니다.
05/06시즌
발렌시아에서의 첫시즌. 에투가 전반기동안 신나게 골 넣었지만 네이션스컵이 치뤄지는 관계로 잠시 바르샤에서 뛰질 못하였죠. 비야의 추격은 이때부터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동안 신나게 골 넣으며 막판 스퍼트가 정말 제대로였는데 안타깝게 한골 차이로 차지하지 못했죠. ㅠ
06/07시즌
비야의 명성이 본격적으로 알려지던 시즌이 아니었나 싶어요. 일단 월드컵에서 3골을 넣으며 맹활약하며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고 리버풀에서 헤메던 모로를 영입하며 쉐도우의 자리에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능력도 최고라는 것을 입증하며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뽐내기도 했던 시즌이었죠. 인테르전의 환상적인 프리킥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07/08 시즌
전반기때는 잘해주다가 어디 부상당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선수 생활 최초로 꽤 큰 부상에 걸려서 시즌에 약 1/3가량은 못 나왔던 시즌이었죠. 거기에 왠 백돼지 한놈 때문에 팀 분위기도 엉망이었고... 그래도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골폭풍을 터뜨려주며 코파델레이 우승에도 큰힘이 되주고 비야는 역시 뒷심이 좋다라는 이미지를 제대로 심어줬던 시즌이랄까요.
4골.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차이인데 앞서도 언급을 했지만 비야는 막판에 몰아넣는 뒷심이 좋은 선수니 기대해봐도 좋을 거 같네요. 다른시즌 때보다 유로를 갔다오고 해서 과부하가 심하게 걸리고 부상 여파까지 겹쳐서 최근에는 필드골은 좀 주춤하고 있지만 다시 날아다닐 거라 믿습니다. 이번만큼에는 피치치 차지하자구요 다비드 비야.
05/06시즌
발렌시아에서의 첫시즌. 에투가 전반기동안 신나게 골 넣었지만 네이션스컵이 치뤄지는 관계로 잠시 바르샤에서 뛰질 못하였죠. 비야의 추격은 이때부터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동안 신나게 골 넣으며 막판 스퍼트가 정말 제대로였는데 안타깝게 한골 차이로 차지하지 못했죠. ㅠ
06/07시즌
비야의 명성이 본격적으로 알려지던 시즌이 아니었나 싶어요. 일단 월드컵에서 3골을 넣으며 맹활약하며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고 리버풀에서 헤메던 모로를 영입하며 쉐도우의 자리에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능력도 최고라는 것을 입증하며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뽐내기도 했던 시즌이었죠. 인테르전의 환상적인 프리킥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07/08 시즌
전반기때는 잘해주다가 어디 부상당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선수 생활 최초로 꽤 큰 부상에 걸려서 시즌에 약 1/3가량은 못 나왔던 시즌이었죠. 거기에 왠 백돼지 한놈 때문에 팀 분위기도 엉망이었고... 그래도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골폭풍을 터뜨려주며 코파델레이 우승에도 큰힘이 되주고 비야는 역시 뒷심이 좋다라는 이미지를 제대로 심어줬던 시즌이랄까요.
4골.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차이인데 앞서도 언급을 했지만 비야는 막판에 몰아넣는 뒷심이 좋은 선수니 기대해봐도 좋을 거 같네요. 다른시즌 때보다 유로를 갔다오고 해서 과부하가 심하게 걸리고 부상 여파까지 겹쳐서 최근에는 필드골은 좀 주춤하고 있지만 다시 날아다닐 거라 믿습니다. 이번만큼에는 피치치 차지하자구요 다비드 비야.
댓글
13
edenyo
비야비야고고
백심지인
클.로페즈
SILVA
히프노스
박쥐군단
알레시스를 국대로
알레시스를 국대로
레이시안
알레시스를 국대로
야생노루
마타를 국대'선발'로
gaizka6
2009.04.15. 13:18
2009.04.15. 14:35
2009.04.15. 15:38
2009.04.15. 16:20
2009.04.15. 16:22
2009.04.15. 17:24
2009.04.15. 18:27
2009.04.15. 21:27
0506때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보여주더니
0607때는 득점력뿐만 아니라 어시스트능력도 꽤나 대단하다는걸 증명했고 16골 12어시 ㄷㄷ 10-10
갠적으로 0607때 기억이 젤 나네요 당시 모리-비야 투톱이 유럽최고 투톱이라해도 과언이아니었는데
둘이 챔스에서 나란히 5골씩넣고 합작골이 무려 30골은 넘었다는..ㄷㄷㄷ
둘이 워낙 뛰어난 화력을 보여주다보니 아라고네스도 국대에서 모리-비야 투톱 돌렸었죠ㅋㅋ
모리도 라울이후 찰떡궁합인 파트너 한명을 만나더니 물만난물고기처럼 리버풀에서 헤메던때를 잊어버리고 발렌시아 첫시즌때 꽤나 잘했었죠
지금은 원톱이지만 개인적으로 0607 모리-비야 투톱 보고 싶다는..
0607때는 득점력뿐만 아니라 어시스트능력도 꽤나 대단하다는걸 증명했고 16골 12어시 ㄷㄷ 10-10
갠적으로 0607때 기억이 젤 나네요 당시 모리-비야 투톱이 유럽최고 투톱이라해도 과언이아니었는데
둘이 챔스에서 나란히 5골씩넣고 합작골이 무려 30골은 넘었다는..ㄷㄷㄷ
둘이 워낙 뛰어난 화력을 보여주다보니 아라고네스도 국대에서 모리-비야 투톱 돌렸었죠ㅋㅋ
모리도 라울이후 찰떡궁합인 파트너 한명을 만나더니 물만난물고기처럼 리버풀에서 헤메던때를 잊어버리고 발렌시아 첫시즌때 꽤나 잘했었죠
지금은 원톱이지만 개인적으로 0607 모리-비야 투톱 보고 싶다는..
2009.04.15. 21:29
2009.04.16. 01:09
2009.04.15. 23:27
2009.04.15. 23:28
2009.04.16. 00:45
당시엔 처음부터 풀타임으로 뛰었던게 아니였고, 차츰차츰 출전시간이 늘어나던 때였는데..
정말 발이면 발 머리면 머리 pk면 pk 프리킥, 시저스 킥에
로빙슛..
06/07은 16골 12어시로 10-10 클럽에 가입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