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이 에메리는 이번 일요일 "결승전"에서 세비야전를 상대로 그의 팀이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여덟 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놓고 싸우고 있습니다.

"세비야를 상대하기 위해서 모든 이들이 밀어 붙여야 할 때입니다. 팬들은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 해 왔고 단결성은 점점 더 커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승리하고 매 경기 잘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비야는 훌륭하고 강한  라이벌입니다. 세비야는 지난 번 코파 델 레이에서 우리를 떨어뜨렸기 때문에 그들을 이기고 싶습니다. 이번 일요일은 다른 경기이지만 또 다른 결승전입니다. 우리는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우리와 그들 사이의 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 Goal.com


사실 프로빈시아스지에 실린 에메리 인터뷰 번역하려다가 실패해서 대신 이거라도 올려요. ㅋㅋ
비야, 실바, 호아킨을 내보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더더욱 다음 세비야전이 중요해지네요. 특히 앞으로 죽음의 일정을 남겨 놓고 있으니 만큼 시작이 좋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