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루머에 신경쓰지 않아."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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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07:56
마타 인터뷰
"이적 루머에는 신경쓰지 않고 있어요. 단지 시즌을 잘 끝내고 월드컵에 나갈 생각 뿐이에요.
어느 클럽과도 사전 접촉이 없었고, 사전 계약도 물론 없어요. 전 발렌시아 선수입니다.
이곳에서 행복하고, 어떠한 불만도 표할 수 없죠. 이번 시즌에도 충분히 많은 경기에 나왔는걸요.
계약 연장은 시즌이 끝나면 추진할 것 같아요."
"정말로 남아공에 가고 싶어요. 선수에게 있어 특별한 기회니까요.
그 기회에 가까워졌다고 보고 있고, 23명 안에 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라하는 마지막 훈련을 즐겁게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좋아보이고요.
확실히 이번 경기는 특별할 겁니다. 라커룸에서도 소중한 선수였고, 그리울 거에요."
바르셀로나 의장 후보인 Sandro Rossel의 말
"비야는 우리 계획 안에 있는 선수이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건 언론에서 본 것이 전부다."
지난 시즌과 다른 것은 바르셀로나가 직접 클럽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요렌테 회장은 지난 여름에도 그랬고, 비야에 관해서는 몸값만 맞춰주면 OK라는 입장이라 지켜봐야겠네요.
비야가 다음 주 시즌이 끝나고 요렌테와 면담을 할 거라고 했으니까, 일주일 내로 결정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단이 급한게 아니라면 비야를 팔지 말았으면 하네요. 비야도 발렌시아를 좋아하기때문에..
근데 구단의 운영입장에선 미래를 볼때 비야의 나이를 고려해 현재 재정상태등등으로 팔수도있을꺼라 생각하네요.
(예전 멘디에타..로페스도 그랬듯이..ㅠㅠ)
그런의미에서 보얀+ 40M이면 요렌테는 당장팔듯한.. -0- .. 근데 보얀은 사실상 바르샤의 잠재된 미래라..
케이리손+45~55M이면 요렌테가 혹할수도.. 근데 케이리손 기대에 비해 시망이라는 소리가...
암튼 전 그냥 발렌시아 레전드로 끝까지 남았으면하네요 ^^
비야를 선매물 후 영입을 할 에메리나 요렌테가 아닐겁니다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고 본인도 떠날맘은 그렇게 없는거 같으니깐요
다만 5천만에 가까운(개인적으론 즐라탄 딜이상가는 오퍼를 받아야할 선수지만) 금액에 공격수 하나나 둘정도 준다면
망설이지 말고 팔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뭐 비야가 발렌시아에 남았으면 좋겠지만 저렇게 여기저기서 잡고 흔들어대고 있으니 저라도 집중을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