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치와 나올때 사실상 투톱이었죠.

암튼 에이전트가 문의를 했을 때, 클럽에서는 다음 시즌 주요 전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아래 글에도 제가 언급했지만, 아직 공격진에 관해 말하긴 이르다고 봅니다. 변수가 워낙 많아서리..

다음 시즌을 위해 애껴둔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위에 말씀하셨듯이 다음 시즌 주 전력이라고 하고.ㅋ

페그후리는 즉시 전력감은 아닙니다 최소 2~3년 후의 미래를 본 영입이지요 

당장 실바 백업으로 쓴다면 당연 초리가 우선일것입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문제는 백업치고는 너무 좋은 애를 데려왔다는것이겠지요 나이도 있고요

실바 자리에서도 비야 자리에서도 어쨌든 주전은 아닙니다

이 부분에서 딱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그건 비야나 마타가 이적했을때 뿐이라고 봅니다

한 팀의 에이스였던 선수가 백업자리를 위해 유망주랑 경쟁한다니;;;(2)

비야 한테 의존 한 득점 력을 초리에게 나눠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

머 초리 가 뛰어 주기 나름이지만...나름 SS 에서도 잘하는것 같두만요...저번시즌에 루빈카잔에서 엄청 나든데...

SS 뛰면서 비야 득점의존도도 좀 나눠 가줘주면 우리팀으로서도 엄청난 + 일꺼같은데...

지기치랑 빅앤 스몰 투톱 조합도 기대중이고...+_+

바네가가 AT임대 갔던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고 있어요 ㅋ

쵸리도 지기치 같은 케이스가 되는거 아닌지 ..

다른팀 임대가서 진짜 잘하고

우리팀 와서 후보..

안습이네요 ..

만약 지기치 이적하면 비야 서브로 쓰면 될거같네요

초리는 스트라이커도 뛸수있으니까요...오히려 그자리에서 더 잘하는거 같던데요?

챔스도 나가야하니 초리도 결국엔 로테이션 돌리면서 기용할듯...

지기치 보다는 활용도가 높은 선수이고 이번 시즌엔 이미 러시아에서 한시즌 소화한 뒤고 적응기 이기도 했으니

다음 시즌엔 좀 더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담시즌은 챔스땜에

초리가 더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매 경기 인터전때만큼만 하면 우리팀도 나름 우승도전해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