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 Mestalla-Bat
- 조회 수 1289
- 2010.05.15. 15:04
올해도 예산 아껴쓰기.
![El plan de austeridad del Valencia reduce en 18 millones el coste de la plantilla](http://valenciacf.lasprovincias.es/archivos/201005/prensa-noticias-201005-15-fotos-2089831-264xXx80.jpg)
5월24일
비야는 5월24일까지 이적설에 대해 침묵하기로 했습니다.
요렌테 회장과 다음주 만남이 있는데, 그때 얘기나올것 같네요.
가장 적극적인 팀은 바르셀로나. 라포르타 회장이 계속 요렌테 회장에게 접촉하고 있다고..
비야는 월드컵에 집중하기 위해서 5월안에 거취를 결정하고 싶어합니다.
아마 24일날 모든게 결정될 것입니다.
확실한건 어제 비야가 말하길 "나의 미래는 이미 결정되있다. 이미 4년계약을 했으므로."
발렌시아 현지팬들, 비야 잔류원해
남녀노소 아이들 포함한 수백명의 현지팬들은 비야가 다른팀에서 뛰는걸 원하지않는다고..
팀에 잔류하길 바란다네요.
퍼거슨, 비야 영입원해
오웬, 베르바토프등을 방출시키고 5200만유로에 비야 오퍼할거라는데.
제가 보기엔 신빙성 없는기사.
단, 수페데포르트기에 올려봅니다.
분명, 요렌테 회장은 많은 루머들이 있지만, 모두 거짓이라고 말했죠.
왕의남자, 마타
5월 20일까지 남아공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을 뽑아야합니다.
비야와 실바는 거의 확정이라고 보면되고~ 마타, 마르체나가 관건인데.
마타가 델 보스케 감독 스타일에 딱인 선수라네요.
왼발잡이선수가 드문가보죠?
아무튼 평소 마타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리에라와 경쟁일 예정인데, 마타가 더 유력할거라는 예측.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올 바라하.
2000년부터 우리팀에 10년동안 헌신한 '루벤 바라하'
이제 38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그를 작별하고 있네요.
그날 이벤트로, 바라하가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네요.
클라우디오 로페즈, 앙굴로마, 카르보니, 카니자레스에 이어. 고별전.
어제 저녁 바라하를 위한 자리가 마련됬는데.
현지팬들은 "바라하 남아라. 바라하 남아라", "바라하 사랑해요"등를 외쳤다네요.
그리고 사진도 찍고 사인회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은 그에게 노래를 불러줬습니다.
리에라는 예비에도 안뽑혔는데....;;;;
페드로 아닐까요
페드로나 마타나 골넣는 능력은 비슷하다 보지만
그외의 플레이는 마타가 우위에 있다고 봄
마르체나야 예비엔트리에 딱 4명 있으니 당연히 뽑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