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할수도 있음.
- Mestalla-Bat
- 조회 수 1271
- 2010.05.17. 19:10
<Canal9 와 인터뷰>
비야는 발렌시아에서 편안하게 잘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팀이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자신을 이적시킬수도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요즘 너무 걱정됩니다. 그러나 이적한다는것은 상상하기 싫습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않았지만, 지난 여름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의 구애를 거절한 사례를 말했습니다.
"히혼, 사라고사, 발렌시아에서 여태껏 뛰고 있는데 항상 링크가 나고 있습니다."
비야는 지난 여름에 불쾌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여름처럼 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뉴스와 여러 언론들의 허위보도는 절 불쾌하게 만들었습니다."
비야는 그의 커리어를 여기서 마감하는게 꿈이다고 말했습니다.
"발렌시아가 사라고사에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절 영입할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히 기분 좋았죠. 다음시즌 리그 -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행해 뛰고싶습니다."
비야는 발렌시아에서 많은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특히 2년전 강등당할뻔 할때 팬들의 성원.
"발렌시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2008년 [코파델레이 우승]입니다. 그날 바라하와 하루종일 얘기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경기는 최고의 순간이었고 팬들에게도 좋은 추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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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데포르트는 오늘 테네리페전이 발렌시아팬들이 비야-실바를 마지막으로 보는 경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바는 레알, 비야는 바르샤로 여름에 갈수있다고.
챔스 나가서 잘하면 돈 들어오니...같이 8강...아니 4강까지는 가자고~비야~~~~ㅎㅎㅎ
비야가 멘탈도 좋지만 발렌시아가 바이아웃까지 지르면서 자신을 영입해서 팀에 대한 애정이 더 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