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죠 ㅋㅋ

축구팀은 진짜 정때기 힘든듯 ㅋㅋ

그러게요.. 사실 쾨만 삽질때도 그렇고 누에보 사건도 그렇고.. 다른 팀으로 갈테야 흥 하면서

좀 찌질하게 발렌샤 응원 안해야지 했었는데.. 결국엔 계속 찾게 되고..

이번 비야-실바-마르체나-알렉시스도.. 열받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응원하고 있네요

최근에 발렌샤를 통해 느낀 희열이라면 03/04 UEFA컵과 UEFA컵 슈퍼컵 결승 라이브를 보면서 였는데..

그때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어요.. "우리" 발렌시아를 통해서..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아무리 미워져도

거기다가 이번에 챔스도 맨유랑 같은조라서 생방으로 자주 접할수있어서 좋네요ㅋㅋ 어휴 계속 발렌시아나 응원해야지 ㅋㅋ

저도 이번 비야, 실바 이적으로 축구를 아예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개막전 이기면서 또 보게되고.....ㅋㅋ

주축이 빠져도 아문트 발렌시아ㅋ

그들에 우리에게 준 즐거움은 소중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발렌시아의 역사에서 일부분을 장식하고 떠나는....언제나 있어왔던 선수들입니다. 그들만큼 뛰어난 선수들은 또 나타날 것입니다. 멘디에타, 로페즈, 아이마르, 아얄라가 떠나고 비야 실바가 등장했던 것처럼 말이죠. 어떤 선수도 팀보다 우선이 될 순 없을 것입니다. 아문트 발렌시아.

엠블램 위에 박쥐가 날아가지 않는 이상 나의 팀은 발렌시아입니다. AMUNT!!!

전 비야 떠났을때 진짜 한 이틀 패닉상태에있다가 실바떠났을때는 오히려 팀이 어떻게 변할지 더 기대되고 걱정도 되고 애정이 더 생겼어요 ㅋㅋㅋㅋ

정이란게 참 ㅋ

ㅋㅋㅋ 전 비야는 2007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엇기에 큰 충격이 아니엇다만 실바는..ㅠㅠ 그래도 발렌시아만한 팀이 없는거같음 나중에 꼭 경기보러 가야징

발렌시아 만한 팀도 없죠 ㅋㅋ

ㅎㅎ 저도 1순위 발렌시아 2순위 바르샤였는데 발렌시아임 끝까지

팀 서포팅 하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겪게 되고.. 보드진 삽질에..

주축선수 떠나보내고 팀재정이 말이 아니게 되고..

감독하나 잘못받아 성적이 바닥을 쳐도..

이제 서포팅 안하겠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다시 돌아오는..ㅎ;

그래도 아직은 발렌시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