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와 세번째 미팅을 가질 예정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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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7. 07:13
아약스 단장 Danny Blind가 반 데르 빌 이적건을 두고 발렌시아와 새로운 미팅을 가질 것임을 공개했습니다.
이전에 두번의 미팅이 있었고, 마지막은 크리스마스 전이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금액과 그들이 오퍼한 금액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선 두번의 미팅에서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반 데르 빌에게 오퍼를 한 클럽은 발렌시아가 유일하다는 것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적시장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다른 아약스 선수(베르통언, 엘 함다위, 에릭센)에게 온 오퍼도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자기네들은 발렌시아와 반 데르 빌을 두고 협상하는 거 외에는 어떠한 것도 없다고.
발렌시아 측은 라미를 영입했던 금액(600만 유로) 이상으로 영입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는 있지만
다음 시즌에 메스타야에서 그를 보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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