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요청한 에메리 감독
- Mestalla-Bat
- 조회 수 1310
- 2012.04.21. 20:18
![](http://fotos01.superdeporte.es/fotos/noticias/646x260/2012-04-20_IMG_2012-04-20_18:12:28_enviof~1.jpg)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다비드 알벨다가 힘을 실어주길 원합니다.
발렌시아는 원상태로 돌아와야하며 주장이 가장 큰 역할을 하게되었습니다.
팀은 리그3위, 유로파 결승진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 에메리 감독은 15분동안 인터뷰를 가졌고, 알벨다와 5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알벨다는 레반테전 이후 3경기 연속 (알크마르, 레알, 라요)으로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에스파뇰, AT 마드리드전에는 소집되었으나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이것에 대해 여러 의혹이 많았지만 에메리 감독은 알벨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으로 3주면 거의 모든 것이 결정되는 순간 알벨다의 역할은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본인 입으로 "내년 챔피언스리그 진출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너희를 위한 것이다."라고 선수들에게 말한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올 시즌이 마지막 시즌을 임을 암시했습니다.
에메리 감독은 "우리는 계속 전진해 나가야한다." 이 말을 어제 강조하면서 남은 경기들을 잘 마무리 짓고 싶음을 드러냈습니다.
발렌시아는 남은3주동안 리그3위를 지켜야하고, 유로파 라그 우승을 하는게 가장 최선의 결과입니다. 선수들, 코칭 스태프 감독 모두 단결되는 것을 원하고 있고, 특히 에메리 감독 본인은 자신의 마지막 발렌시아에서 커리어를 잘 마무리 짓고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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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에메리 감독이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해 시즌을 마무리 짓고 싶어하고, 주장 알벨다에게 기대고 있다는 것인데...
에메리 감독의 힘없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너무 안타깝고..,
번역하면서도 슬프네요...
정말 팀으로써도 그렇고 감독으로써도 그렇고
모두 목표한거 잘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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