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의 데포르티보 중앙수비수 '디에고 콜로토'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밝혔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자유로 풀리는 선수는 자신의 에이전트 'Pascual Lezcano'를 통해 다른 팀 오퍼를 들어보라고 말했다고하네요.

선수측은 일단 소속팀 데포르티보와 재계약 협상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계속 협상중이지만, 구단과 선수 측의 합의는 힘들거라는 예상입니다. 데포르티보 회장도 진전이 없다고 인정.

아마도 소속팀과 재계약보다는 이적쪽으로 분위기는 기울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지난 1월부터 콜로토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도됬습니다.

만약 콜로토를 영입한다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영입이 될 것입니다.

오랫만에 반데르비엘 소식이 올라왔네요.

반 데르비엘은 어제  네덜란드 언론 <AD Sportwereld>과 인터뷰에서 발렌시아로 이적은 복잡해졌음을 인정하고 발렌시아로 이적은 잠시 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빅 클럽이 자신에게 오퍼해도 일단 아약스가 우선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뭐 일단 이적이 섣부른 생각이라는 마음이 들었나봅니다. 그동안 참 열정적이었는데잉 ㅋ

점점 우리와 멀어지는 반 데르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