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관문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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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2. 13:31
앞으로 남은 3경기의 중요성
남은 3경기에서 발렌시아의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결정됩니다.
이제 더 이상 실수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발렌시아 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3경기중 최소한, 메스타야에서 펼쳐지는 홈 2경기 (오사수나, 비야레알)는 모두 이겨야 합니다.
첫 관문
오늘 오사수나전은 챔피언스리그 직행하기 위한 첫 관문입니다.
이번시즌 부터 오사수나을 맡은 '멘딜리바르'는 자신의 홈 에서 발렌시아와 성공적인 무승부를 일궈냈고, 이번 메스타야 방문은 처음입니다.
발렌시아는 리그에서 3월21일 사라고사에 패배한 이후, 홈 경기 패배가 없습니다.
라요, 베티스에 승리. 레반테와 무승부.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안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그래도 승점55점중 31점을 홈에서 따고 있는 만큼 여전히 홈에서 높은 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라가 보다 수월한 일정
발렌시아, 말라가 모두 3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나, 일정에서는 말라가가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를 치뤄야 하며, 다음 라운드는 비센테 칼데론 원정 경기를 치뤄야 합니다.
이스코 (경고누적), 마레스카 (부상) 모두 출전을 못하기에 더 힘들듯.
오늘 예상
지난 경기 퇴장을 당한 페굴리 대신 파블로가 오른쪽 기회를 잡을 것이며, 알벨다 - 파레호 중원을 다시 기용할거라는 예상.
알바가 윙백으로 나올 것인데, 마티유가 윙이냐 - 피아티, 베르나트가 윙이냐도 관건.
세컨드 탑은 지난번 부진했던 피아티보단 조나스가 다시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네요.
------------------ Guaita
Barragán - Rami - Ricardo Costa - Alba
--------------Albelda - Parejo
Pablo ----------- Jonas ------------ Mathieu or Piatti
--------------------- Sold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