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선수나 감독이나 도박하는걸 선호하긴 하지만

이건 엄청난 도박이네요.. 핰

감독 심지어 유스팀 혹은 2군감독조차 안해본 감독을..

인테르 스 뭐시기 감독도 2군감독하다가 온걸로 꽤 화제가 됬는데

흐음 듀키치 괜찮아보였는데

뭐 일단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니 믿고 지켜봐야죠

또 긍정적으로 보려고 해야겠고..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지만 보드진에 눈에는 보이는게 있기에 감독으로 했을겁니다.

보드진이 재정난때문에 모든걸 신중히 하는 상황에서

이런 도박을 한건 뭔가 믿을만한 구석이 있지 않았을까... 라고 일단 생각해봐야겠네요.. 흠

또 전성기 선수 출신이니.. 이부분은 확실히 좋게 보는 부분이네요

우선 감독 경험이 없으니 추측에 의존해야하는데

선수생활, 코치생활 다 베니테즈를 따라다녔다녔으니 베니테즈의 영향은 강력히 받았을거 같네요.

수비수 출신이란점도 우선 눈여겨 볼 부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