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염증으로 훈련참여못한 페굴리+마티유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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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2. 21:40
오늘 팀 트레이닝에서 특이점?은 일단 며칠전부터 오른쪽 무릎상태가 약간 좋지않았던 페굴리가 트레이닝에 빠졌습니다.
훈련 빠진건 어제 오후훈련에서도 빠졌었다고 하고
오늘 오전에 MRI검사결과로는 부상보고 나올정도는 아니고 오른쪽 무릎 반월상연골에 경미한 염증이 있는정도고, 일단은 앞으로 염증부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봐야한다고 하긴 하는데..
워낙 경미한거라 내일부터 다시 훈련 참여할수있을거라는 전망이나, 주말경기 무리없이 뛸수있을정도라고하는 기자들도 있네예
페굴리의 이 경미한 부상이 말이 나오는 이유는.. 어제 페굴리가 공식적으로 알제리축구협회와 회장에게 공식적으로 재계약을 해야하는 등의 사유로 1월 6일로 차출연기 요청을 한상태라서ㅎ
훈련스케쥴중 전술훈련에 참가하지 않고있는 상태의 또 다른선수는 가고가 있고, 가고는 은근 잊혀졌지만 아직 막바지 부상회복단계라서 개인회복훈련 하고 있는 상태고
마티유는 휴가동안 프랑스에서 재활전문의 검사,치료 받은것을 오늘 바르셀로나의 전문의 Cugat에게 검진받으러 갔습니다.
현재 양쪽 중에 왼쪽은 회복되고, 오른쪽 아킬레스건은 랜덤으로 통증이 있는상태인데,
휴가기간동안 받은 재활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진단나오면 아마도 프랑스로 재활받으러 떠나게 될덧.
그냥 카날레스 훈련복귀하고 좋아 죽는 이 두 절친들이나 보면서 웃는거지예
(+) 마티유는 오늘 검사 결과 그동안 전문의 Cugat 아래서 해오던 치료 플랜으로는 계속 가는데
오늘부터 다음주 1월 10일까지 구단에서가 아닌 바르셀로나에 있는 Cugat의 병원에서 집중 물리치료 단계를 마지막 회복단계로 받게 되고, 1월 10일날 이 기간동안의 회복치료의 진단이 있을거랍니다.
그나저나 카날이가 피아티랑 절친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