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이타 - 알베스, 비에라 임대 - 영입?
- Mata
- 조회 수 5015
- 2013.01.26. 10:44
이상하게 조용하다 싶던 과이타의 에이전트가 입털기 시작했네예.
과이타의 에이전시인 Interstar deportes의 에이전트인 Fores는 과이타의 미래와 바르셀로나 링크설에 대해서
"발렌시아의 현재 골리 경쟁상황은 전혀 이상적이지 않다. 과이타는 출전시간을 원하고 있는상태이며, 시즌이끝나면 과이타와 알베스 둘중한명은 이적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과이타와 이야기해보진않았지만, 딱히 대화없이도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이 관심을 갖는다는건 어떤 프로선수에게건 엄청난 찬사와 같은일이다."
"과이타는 현재 선발출전기회를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발렌시아와 2년계약이 남아있기때문에 발렌시아에만 집중하고 있는상태다. 하지만 상황이 변하지 않아 계속해서 과이타가 충분한 출전기회를 잡지못한다면 이적을 고려하게 될것이다."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낯익은 에이전시와 에이전트이실텐데, 과이타는 발렌시아 지역 선수들 중심 에이전시이자 팬들에겐 알바 바르샤 이적때 눈에 익은 그 에이전시-에이전트 관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인터뷰따위를 한덧-_-
오늘 수페르 1면과 같이 둘중 한명은 이적하게 될 과이타 - 알베스의 경쟁관계와
세비야는 알베스를 생각중이며, 발베르데는 과이타를 데포르티보전(리그)에 선발로 제외하진않은 상태다 라는 멘트인데
급하게 세비야에서 디에고 로페즈가 레알로 이적하면서 일단은 골키퍼 자리가 한자리 급하게 공백이 생긴 세비야라서 나오는 썰 같은데.. 뭐 노린다거나 영입구상! 뭐 이딴건 아니지만
얼마전 겨울이적시장 시작 전 즈음해서부터 카데나세르 등을 대표적으로 알베스의 에이전트가 세비야 클럽측과 접촉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는 썰이 나오고 있기는 했던상황이지예...
발베르데 감독이 매치 프리인터뷰에서 단순히 비에라 임대에 대한 가능성만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비에라가 임대갈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지켜봐야겠지만, 비에라가 임대를 간다면 자신이 선호하는 발빠른 윙어선수가 나가는것이고 현재선수진에서 선수가 나가면 들어오는 선수도 있어야한다. 현재 페굴리와 마티유를 제외하고 1군은 21명이라는 등의 멘트로 비에라가 나간다면 윙어 영입이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비에라의 임대는 현재 바야돌리드와 라요가 가능성 높은 행선지인 상황에서 카데나세르 바야돌리드에선
비에라는 발렌시아측에서 바야돌리드 임대에 가깝게 생각하고 있는상태이며, 이는 바야돌리드의 듀키치 감독이 직접 브형에게 비에라 임대를 제의하면서 출전시간을 확실히 보장해주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발베르데 감독의 매치 인터뷰에서의 영입에 대한 해당 멘트에 대해 카데나세르 발렌시아에선
최근까지 브형이 첼시의 마르코 마린 임대영입에 여러방향으로 접촉해봤으나 첼시측에서 모두 거절한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가고에 대한건 계속 글로 올려왔듯이 구단에서 가고를 이적시킬만한 클럽이 있는지 일단 찾아보고 있고, 이적료 3.5m회수면 이적은 가능하다 뭐 이런내용인 상황인데
가고에게 최근 인테르가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긴 했지만 스카이 칼치오 지안루카 데 마르지오에 따르면
실상 인테르는 쿠티뉴를 이적시키고 그 이적료로 코린치안스의 파울리뉴(바이아웃 18m)를 15m에 사보려고 하고,
두번째 대상으로 아르헨티나 에스투디안테의 유망주 Joaquin Correa라는 선수를 선임대 후이적(1m+7m)으로 노리고
이들의 대체영입자원으로 우리팀의 가고와 안더레흐트의 비글리아를 염두하고 있는정도로 보인다네예..
스트라마치오니 감독또한 원하는 영입대상은 파울리뉴뿐이라고 하고..
인테르도 그닥 적극적으로 가고 영입관심 있는것은 아니라는덧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