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대 카타르전 간략한 생각.
- 바네가고
- 조회 수 1266
- 2013.03.27. 00:45
카타르 넘들 월드컵 우승할기세네요 ㅋㅋㅋㅋㅋ 누우면서 ㅋㅋㅋㅋ
뭐 손흥민이 정말 간만에.;;;;우리나라 축구에 희망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추가시간에 골을 넣어준 국대시절이 언제인지;; ㅋㅋㅋ
지금..여러 사이트나 방금경기 보면서 최강희 감독 욕하는분 많으시겠지만....
중요한건 우리나라의 전술은
전방에 포스트인;;
김신욱 을 이용한 타겟형 플레이로
상대의 속공을 대비한 전술로써;;; 안전한 플레이를 생각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개인기좋은 중동에게 수십번 몰아치다 단한번에 역습으로 아쉽게 무너지는 경기 많습니다>
그들의 개인적인 움직임은 상당히 좋기에 ...최강희감독님은 조금더 우리의 장점을 살릴수있는 수비적 우위와 그에 따른
크로스 형태의 비중을 높게
생각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균형이 좋았습니다. 매번 같은 패턴이 아닌. 유기적이고 세밀한 볼관리들이 있었으니까요
우리나라가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볼관리 소유력을 갖고 있는팀이 아니기에;; 김신욱이 필요한거죠.
후반 투입 이동국도 마찬가지 ,,,
그아래의 이근호 구자철 이청용등은.. 제로형인거죠
또한 가장 중요한건 손흥민 10분 투입했다고 선발로 않내보냈다고 말들 많지만
손흥민은 카타르 같은 레벨의 팀상대로는 필요없는 ;;; 상대가 강팀이고 우리가 속공전술로나갈때 적합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상대가 강팀이고 우리가 걸어잠구면서 속공플레이를 할때 우리팀에게 + 작용을 하는 선수죠
독일에서 뛰시는거 많이들보셨으니;; ^^;;
카타르에 손흥민 같은 선수가 있었다면 우리에겐 정말 어려운경기 였겠죠 ㅋ
잘한경기 였습니다 .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빠르기만 하다는것과 빠르기만 하다;;;;빠르기만 하다 빠르기만 하다 빠르기만 할뿐
상대를 속일수 있는것이 없고 그만큼 한국을 잘알고 준비한 상대팀이라 우리공격진에게 왠만해서는 프리상태를 주지않더군요
상대를 속이는건 개인플레이 일뿐.... 1-2명이 아닌 2명~3명이상의 흐름을 이용한
세계의 레벨들 과는 정말 먼경기 였다고 생각합니다.그게 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이쳥용이나 기성용이 그흐름에 적응하기 어려웠을거 같습니다. 자신의 클럽팀에서는 자신의 임무에 충실히 하면
답이나오는데
팀의 동레벨 때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다...;;
아무튼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 비슷하다고 표현했으나 기용 이용 정도가 세계흐름에서 높낮을 이해할수 있는 수준 뭐 언론에서는 군바리이의 한골을 이야기 하지만 .그러한 군바리 축구가 우리의 현실....아무리 기술축구를 이야기해도 현실은 턱없이 모자르고 그러한 기술을 갖고 있는 인간;;;남자;;선수;;는 필요없는게 우리의 축구 스타일 이기에;;;;..그러한거 구사하죠? 바로 스테미너등 강력코리아식포어체크에 답없는 축구선수로 몰락시킵니다.그게 우리나라엔 윤정환 박진섭 이관우등 테크니션을 필요없는 스테미너가 모자란선수로만 기억하는 답을주지요.......
우리나라가 박지성이전에 아시아레벨에서 박진섭 이관우등 올림픽 대표였지만 화려한? 볼관리 기술을 갖고있는 대표진이 약 10 수년전 있었지요;;; 물론 일본및 타중동및 아시아도 크게 잡아간 올림픽대표였구요;;;;;;행복했지요;;;;;;;;;;;;;;;하지만 그대표 브라질한테 야구 스코어? 정도로 본선에서 참패했지요;;;<브라질아이들이 보기엔 우리의 그들이 동네 챔피언 볼관리 수준이니 그틀로 덤벼드는 아시아 변방애들이 무서웠을까용?> 아니 그렇게 참패했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으니까요;;; 그시절이 아마 <고종수 안정환.시절이였을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수준 일뿐 그곳에서 그시간에서 더나아진건 전혀 없습니다 .우리대표에게 유럽및남미의 장점을 닮으려고 하지마세요 그건 꿈이니까요 .이틀안에서 그들과 맞써싸울수있는 용기가 대단한것이지요.
우린 기구라인을 쓸 때가 아니라 기성용 박종우처럼 라인홀딩 뙇 해주고 구자철이 위에서 플메역할을 해주는 그런식으로 가야될 것 같네요. 아시아레벨을 상대할 때는...
뼈정우는 다시 복귀안할려나요??ㅠㅠ
기구라인은 나중에 1차방어선ㅇㅢ 역할을 절대 못해줄것이라고 보고있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