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없는 단신
- Mata
- 조회 수 1704
- 2013.10.18. 15:08
라미 밀란 가고나서는 텐디요 건 정도 빼면 뭐 큰일도 없고 조용
- 어제 훈련에 바네가 등을 포함해 경미한 부상이었던 힠도 모두 정상적으로 훈련. 부상이었던 알베스도 정상훈련 참가 시작
- 전날 발목을 살짝 삐었던 파레호도 정상훈련 참가했고, 경미한 발목부상이었던 루이스도 그제부터 정상훈련
- 지난 징계 때 합의된 사항으로 라미가 밀란으로 합류함에 따라, 발렌시아는 라미에게 총 27만 5천유로의 벌금 부과. 명목상은 벌금이지만 1월 1일까지 라미에게 지급해야할 연봉을 라미가 밀란에 합류했으니 안주는거
- 이전부터 거론되던 가능성인데, 겨울 센터백영입에 쓸수 있는 자금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파본 영입때 Doyen 그룹과 손잡았던것처럼 투자펀드와 함께 센터백영입 할 가능성도 거론됨 (superdeporte)
- 어제 계획되어있던 텐디요의 에이전트 톨드라와 구단측 루페테 간의 텐디요 재계약건 미팅은 일단 연기된 상태
- 텐디요의 아버지이자 발렌시아 선수출신인 Miguel Tendillo는 최근 방송,언론사 인터뷰에 "나와 아들 모두 발렌시아에서 계속 뛰고 싶은 생각. 재계약건의 문제는 돈이 아니다. 텐디요가 현재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같아 보인다는게 문제." 라고 밝히고 있음
-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경기장인 메스타야 던전 새 투어 프로그램. Mestalla Forever Tour 어제부터 공개.
(경기장 좌석 등 내외부 여러부분에서 리모델링을 했는데 언제 한번 비포앤에프터로 정리해서...)
- 디자인, 환경 리모델링으로 버티고 있는 메스타야던전.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건은 재단-구단 간의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현재 건설된 틀이나 5성경기장 등의 기준은 그대로 두고 비용절감을 위해 누에보 메스타야를 설계한 건축가와 다자인 변경 계획 시작됨.
(기존 누에보 메스타야 계획대로 건설할경우 150m가량이 소비되는데, 이번 수정계획으로 60m가량 줄여서 90m정도에 건설하려고 한다고... 원래 계획이 돈 엄청 드는 계획이기도 했고 요렌테시절에 나오던 잔여건설에 필요한 자금이 과장되있다는 썰도 있고..)
- 라디오 방송사 cope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는 알옹은, 스페인 TV Cuatro채널 프로그램중에 방황하는 청소년애들 tv프로그램의 멤버들이 관찰하고 선도해주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프로그램인 Hermano Mayor 라는 프로그램의 이번시즌에 애들 선도하러 출연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