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말하지만 파레호랑 마티유가 가장 잘하면서 그게 또 한참을 꾸준한듯
이젠 잘해도 그려려니 함

파레호는 지난시즌 페예그리노 막판 주전 자리잡은 후부터, 마티유는 부상 복귀한 이후부터 매경기에서 항상 세손가락에 들어가는 활약. 팀이 잘나가던 지난시즌 후반기나 최악이던 올시즌이나 본인들은 팀 퍼포에 상관없이 제할일 해줬다는점도 높게 평가할 부분. 꽤 긴시간인데 오늘도 잘하네 오늘도 잘하네 하다보니 어느새...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플레이단위로 보면 파레호는 스타일상 미스가 없지는 않은데 마티유는 흔한 실수나 돌파허용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