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의 내홍과 악몽적인 경기력으로 최악의 성적을 남기고 끝난 2015-2016시즌이지만

아직도 악몽은 끝나지 않은듯합니다.

요즘 해축 기사만 보면 발렌시아 선수 파는 내용만 가득해서 너무 초조합니다.

팀의 가장 주축이면서 스타 플레이어, 그리고 새로태어날 피터림의 발렌시아의 현재이며 미래인 선수들 6인

무스파티,가야,칸셀루,안드레고메스,산티미나,파코라고 봤는데요

이미 앙고는 팔아묵었고요(돈도 많이 받았다는데 벤피카에게 떼주는 지분만해도.. 그리고 옵션이 너무 많아 돈도 많지 않음)

파코와 무스타피도 난리가 났네요.

바로셀로나에게 특히  공격과 미드필더쪽 에이스급 선수를 두명이나 넘겨버리는 것은 너무나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네요

결국 피터림과 멘데스의 목표는 fc포르투,벤피카처럼 셀링클럽을 스페인리그에 하나 만들겠다는

의지로 밖에 보이지 않구요

가야,칸셀루,미나도 다음시즌에 안팔릴거라 자신할 수 있을까요

시즌 개막까지 한 마당에 이두명 다팔면 대체자는 언제구하며..

몇년은 포기하고 봐야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