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이 라스 팔마스전 대비 최종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헹크 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가졌고, 최종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기 때문입니다.

완전 영입 옵션이 없기 때문에 라이언은 6월 30일까지만 임대로 갔다가 돌아오게 될 거라고 합니다.

오레야나 영입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직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렌시아는 오레야나와 2년 6개월 계약으로 협상을 완료했지만, 셀타 비고가 선수를 해외로 보내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셀타는 보다 더 많은 이적료를 오퍼한 해외 팀(터키 등)으로 보내길 원하지만, 선수는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셀타는 마지막까지 해외 팀 이적을 추진해 볼거라고 합니다.

그에 따라 발렌시아는 마지막까지 오레야나를 기다리긴 하겠지만, 대체 옵션도 준비 중이라고.

또한 발렌시아는 지난 토요일 페데 카르타비아에게 남은 연봉 35만 유로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지하지 않은 것은 데포르티보가 1월에 2명을 영입하며 페데가 뛸 자리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페데는 이미 데포르티보와 다음 여름에 계약을 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를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6개월 동안 뛸 수 있는 징검다리 클럽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