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 맨체스터 시티로 향하다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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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1. 19:28
발렌시아의 유망주 중에서도 가장 큰 보석중 하나인 나빌 투아이지은 맨체스터 시티와 사인할 것이고, 발렌시아는 모로코인 스트라이커에 인센티브 포함 30만 유로를 지급할 것이다.
플라사 데포르티바의 유망주 소개편에서 나오던 인물이고, 발렌시아 팬분들도 어느정도 알만한 잭팟 유망주 '나빌 투아이지'입니다.
나빌은 훌륭한 재능으로 유럽의 복수 빅클럽들이 탐내고 있었으며 이미 맨체스터 시티의 디렉터 '치키 베히리스타인'이 '호세 라몬 알렉산코'와 만나기 위해 발렌시아로 왔었습니다. 치키가 방문했을 당시 바르셀로나 시절 친분으로 만난걸로 알려져 있으나 해변가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나빌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나빌에 대해 인센티브 + €0.3m를 제안을 했습니다.
나빌은 곧 메디컬 테스트와 훈련 시설 등을 살펴보러 조만간 맨체스터로 갈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소중한 보물 하나를 잃게 됩니다.
발렌시아니스타 - 나빌 투아이지; http://www.amunt.kr/xe/valencianista/1969579
플라사 데포르티바의 발렌시아 유스특집 5편 (Akerus님 번역): http://www.amunt.kr/xe/vcf/1969537
플라사 데포르티바 원문: http://plazadeportiva.com/nabil-delantero-del-cadete-se-marcha-al-manchester-city
※오역이나 오타가 있으면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님 답글 제가 답글 올릴때서야봤고 저 뉴스 안봤어도 누가봐도 해적질에 당한건데 당연히 화나는일 아닌가? 발렌시아 팬이 발렌시아 팬사이트와서 해적질 당한거에 ㄲㅈ한마디 했다고 경우없는 사람인것마냥 자제하시죠? 이러는데 저도 유순하게 말은 못하겠네여 지금에서야 답글 다는 '저의'라니.. 본인 말투부터 좀 돌아보세요. 제가 사이트내에 누구한테 모욕적 언사를 한것도아니고..
발렌시아 팬이 이젠 발렌시아 팬사이트에서 '돈'이라느니 '미래'라느니 님말대로 그런거 따지는 선수한테 박수라도 쳐줘야 합니까.. 나빌 본인한테 어떤 선택이 좋냐는 신경도 안써요 제가 응원하는건 발렌시아지 나빌이 아니잖습니까. ㄲㅈ가 욕이라서 기분이 나쁘셨던거면 욕을 자제하라고 하세요. 그럼 저도 수긍이 가겠지만 답글이 좀 저로선 이해하기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