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외가 확실한 선수들을 제외한 스쿼드 뎁스입니다.

현재 영입이 필요한 포지션은 4곳. 센터백 2, 수미 1, 레프트윙 1입니다.

마르셀리노가 21~22명으로 선수단 꾸린다고 했으니 한 포지션당 2명 이상은 사치.

메드란과 막시모비치는 둘 중에 하나만 남고 하나는 임대갈 것 같습니다. 적응이 필요한 막시모비치가 가능성이 더 높을듯.

메드란의 경우 에스파뇰이 300만 유로 오퍼한다는 소리도 잠시 있었는데 최근엔 잠잠하네요.

수미 하나 영입하면, 파레호, 솔레르, 영입수미 셋 중에 둘이 돌아가며 주전보고, 

메드란이나 막시모비치가 그 백업을 담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칸셀루의 경우 당연히 나갈줄 알았는데, 최근 언론 기조를 보니 남길 수도 있을듯. 다만 풀백이 아니라 윙어로..

난도의 1군 콜업 여부는 본인의 실력보다는 칸셀루, 오레야나의 상황에 달릴 것 같습니다.

덤으로 로베르 이바녜스도 있긴 한데, 얘야 다시 임대 보낼듯 하고.

나니를 공격수로 올려쓴다고 마르셀리노가 밝힌만큼, 레프트윙의 주전 자리는 비어있는 상황입니다.

오레야나를 왼쪽으로 돌리거나, 가야를 올려써도 되지만, 영입하겠다고 하니까 뭐.

센터백은 무리요를 영입한다면, 남은 한자리는 왼발쓰는 선수 중에 찾을 것 같네요. 

마르카노 링크도 그 연장선이라고 보고. 

공격수는 비에토 링크나 잊을만하면 다시 뜨는 정도인데, 

현재 숫자는 맞춰놓은 상태라 미나나 나니의 방출이 없다면 추가 영입은 없을듯 합니다.

나니의 부상이 변수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