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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미겔 앙헬 앙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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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formation

  • 이름 : 미겔 앙헬 앙굴로 (Miguel Angel Angulo Valderrey)
  • 생일 : 1977년 6월 23일
  • 출신 :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오비에도
  • 포지션 : 공격수 / 오른쪽 미드필더 / 왼쪽 미드필더 / 오른쪽 수비수
  • 신체조건 : 180cm / 74kg

 

Career

  • 1994~1995 : 스포르팅 히혼 (Youth)
  • 1995~1997 : 발렌시아 메스타야
  • → 1996~1997 : 비야레알 (loan)
  • 1997~2009 : 발렌시아
  • 2009    : 스포르팅 리스본

 

Biography

 미겔 앙헬 앙굴로는 발렌시아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하나로 최전방 원톱, 세컨드 톱, 왼쪽 윙,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까지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스포르팅 히혼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운 그는 미드필더로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나 발렌시아에 입단해서는 포워드로 전향했다. 그러나 1995/96시즌 종료 당시 세군다 리가 소속의 비야레알 CF로 임대를 가기 전까지만 해도 발렌시아 CF에서 그리 많은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앙굴로는 세군다 리가이긴 하지만, 비야레알에서 32경기 출장 9득점의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고, 발렌시아 CF는 다음 시즌 그를 다시 데려오기로 결정한 후 주전으로 기용했다. 1999-200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대 S.S. 라치오 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01/02시즌 개막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격침시키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또한 2003/04시즌 리그 우승과 UEFA컵 우승에 일조하면서 아스날 FC의 관심을 받았으나 그는 이를 뿌리치고 팀과 4년간 계약을 연장했다.

 06/07시즌에 호아킨 산체스가 영입되면서 부동의 오른쪽 주전이 정해질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호아킨의 부진과 앙굴로의 활약이 겹치면서 앙굴로는 호아킨과 비슷한 출전기회를 부여 받았다.

 07/08 시즌에는 같이 팀의 기둥이었던 주장 다비드 알벨다, 산티아고 카니사레스와 함께 신임 로날드 쿠만 감독과 불화가 생겨 팀 훈련에서조차 배제되었다. 그는 이적을 고려했지만, 결국 팀에 잔류해 팀에 대한 충성심을 입증했다.

 08/09 시즌에는 비야, 모리엔테스의 백업으로 활약하였으며, 발렌시아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한다. 하지만 리스본에서 출전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며 1시즌도 지나지 않아 계약을 해지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국가대표팀에서는 1995년 UEFA U-18 선수권 준결승에서 네덜란드에게 두골을 퍼부으며 팀의 결승 행에 일등 공신이 되었다. 그러나 특유의 성질로 인해 이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결국 결승전에는 나오지 못했다. U-21팀을 거쳐 2004년 잉글랜드와의 '인종차별' 논란이 되었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2000 시드니 올림픽 당시 스페인의 은메달 획득에 일익을 담당한 바 있다. 국가대표로서는 큰 활약을 하지 못해, 특별한 기록이 없다. 동시대 같은 대표팀에 라울 곤잘레스와 페르난도 모리엔테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Honours

1999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우승
1999 스페인 수페르 코파 우승
2002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우승
2004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우승
2004 UEFA Cup 우승
2004 UEFA Super Cup 우승
2008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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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쎄피로쓰 2012.04.04. 13:24
앙굴로성님도 ㅋㅁ한테 욕보였었구나;;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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