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뿐아니라 국내 뉴스는 아예 못보겠네요...
당분간 네이버 출입은 삼가해야겠다는 생각을 격하게 하게됩니다.
카니옹, 멘디옹, 킬리옹을 비롯해서 아이마르, 알벨다 전부 현역시절이던 00/01챔스 준결승때부터 좋아하던 팀이 이렇게 한국 언론에 많이 오르내린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자주 보이네요. 특히나 경기 있으면 엄청나네요.
더구나 '이강인 결장'이라는 타이틀을 먼저 내걸고 써대는 것도 그렇고...
댓글은 마치 강인이가 팀의 핵심급이라도 되는 것마냥...
처음엔 그동안 국내에선 뉴스도 많이 안나왔던지라 나름 즐길수 있구나 싶었는데...어느 수준을 넘어가니 공해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