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이강인 선수가 이번 시즌에 1군 진입, 컵 선발출전, 외국인 최연소 데뷔로만으로도 기대했던건 다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구단에서도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생각하고요.
정식 1군 등록 이후로 경기 출전 또한 물론 중요하겠지만 시즌 끝날 때까지 한번도 출전 안한 것도 아직 아니기도 하죠.
이제 출발선에 서 있는 발렌시아 가장 소중한 유망주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로인해 구단이 과도한 비난을 받는건 서글프네요.
+) 마르셀리노 감독님 전술을 볼 때마다 벤투 감독님의 전술을 보는 거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포메이션 차이만 있지 풀백 오버래핑 이후 크로스는 비슷한 거 같아요 ㅋㅋ
묵묵 한다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