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빠진 에스파뇰쯤은 무적권 이겼겠죠??

구단 성적이 좋으면 강인선수 문제 자연스럽게 해결 될텐데 아쉽네요ㅠㅠ
타팀들도 우리랑하면 역습 안당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니 이제는 플랜비을 보여주세요 마감독님

1군진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미디어부터해서 이런 어마무시한 관심을...
2~3년후엔 어떨지 ㄷㄷ

저는 어제경기 하우메 대신 네투 나온게 불만이였는데...
네투가 아무리 잘한다 해도 손가락 부상이였고 (본인은 뛰고 싶다 했지만)
하우메가 우리팀 부주장에 저번 부터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요즘 경기 못뛰어서 폼 안좋다고 감독이 너무 찬밥신세로 만들어 놓는거 아닌가 싶네여.

메스타야는 어제 경기 지면서 최하위로 내려갔네요.

한달동안은 아문트 안들어오는게 나을거같아요...
자꾸 이강인 얘기 관련해서보니 이강인 선수 안티 될거같아요...
언제쯤 잠잠해질까요...ㅠ

저는 이강인 선수가 이렇게 계속 기회를 못잡는게 솔직히 약간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헤타페전 잠깐이나마 나왔지만 최고의 활약을 해서 4강에 올려줬고 그 이후 단 1분도 출전을 못하고있어요 그 전까지 충분히 1군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고 마르셀리노 감독도 차차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만 어째서인지 그 최고의 활약이후 아직 17살 어린 선수다라고 하며 경쟁구도에서 아예 제외해버린듯 싶네요. 물론 발렌시아에 입장에선 그런 여유가 없는건 잘압니다.. 네이버의 그들의 표현방식 자체도 문제가 많지요..묵묵을 외치던 그들이 이제는 발렌시아를 향해 비난하기 시작합니다.그들은 잘못됬습니다.하지만 그런걸 다 떠나서 그런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게 1군에서 생각외로 잘해주고 있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만해도 아직 1군은 무리지않을까 싶었는데 제 생각을 비웃듯이 헤타페전 그 패스들 소름돋았거든요... 그때 보시던 아뭉 회원분들도 기억하실겁니다. 토레스랑 비교되긴하지만 사실 저도 토레스가 아쉬운게 이강인이랑 비슷한 시기에 더 기회를 받던가, 임대를 갔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실제로 그때도 토레스는 언해피 뜰뻔했던걸로 기억하고 그때 현지 분위기도 지금 강인이랑 비슷했거든요.. 제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아뭉회원님들도 항상 이강인의 경기력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봐왔고 이렇게 잘해왔는데 기회를 줬으면 하는 마음은 크네요.

열일곱살짜리 선수가 라리가 1군 팀 출전을 지속적으로 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당연히 이강인이 잘됐으면 좋겠지만, 유망주 선수한테 리그 출전 안시킨다고 뭐라뭐라 하는게 웃기네요

마르셀리노도 442 고집은 좀 버렸으면 좋겠어요.

어제 같은 경기도 에스파뇰이 눌러 앉은 이상 굳이 투톱을 고집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경기였는데

가메이로, 소브리노 투톱을 박아두고 골이 안터진다고 한탄하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죠.
거기에 게데스 넣으면서 체리셰프 안빼고..

어제 발렌시아 경기 보던 많은 다른 팀 팬들이 왜 발렌시아는 사이드로 몰아서 크로스만 올리냐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최소한 발렌시아에 올 감독정도 되려면 원톱,투톱, 쓰리백,포백 정도는 상황에 맞게 쓸 줄 알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스포츠기자들, 경기 해설자들이 문제입니다
매번 이강인 선수에 대한 헛된 기대감을 언론을 통하여 이야기 하니깐 팬들이 반응을 하죠.

억지로 이강인 집어넣고 기사써서 조회수만 뽑는 스포츠 기자들이 진정 기자인지.
조회수에 자기 양심을 팔아넘긴 찌라시 작가들 아닌지 구별이 안갑니다.

해설자들도 정신 좀 차리세요.

뭔 이강인 생일인데 생일선물을 안준다더니, 오늘 뛸 수 있겠다더니, 오늘 안뛰면 5경기 연속 경기 못나왔다더니
이런 이야기를 왜 방송에서 합니까?
캐스터, 해설자들 말하는걸로 돈버는 전문가 아니예요?
이강인 이야기 못하면 할 말이 없어요?, 그정도 능력밖에 안되시나요?
그럴꺼면 그만 두시고 다른일이나 하세요.


언론을 통해서 돈버는 사람들이면
자기 할 일에 양심을 좀 가지고 전문가 다운 정신으로 일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모기자인지 뭔지 그분도 이강인 임대요청 기사 싸지르고 조용히 계시는데 후속기사도 좀 내보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