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난무난한 전술 써서 이겼다기보다도 셀라데스가 확실히 아이디어가 있고 전술의 방향성이 있다는게 보이는 경기여서 더 긍정적이네요.
익숙한 442를 버리고 433 포메이션을 쓰면서 콘도그비아를 후방에 쓰고 코클랭을 전진기용한다는 파격적인 시도는 신임감독 입장에서 하기 힘든 건데 본인이 좋다 생각하는건 과감히 시도하려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게 실제로 적절하기도 했고요.
익숙한 442를 버리고 433 포메이션을 쓰면서 콘도그비아를 후방에 쓰고 코클랭을 전진기용한다는 파격적인 시도는 신임감독 입장에서 하기 힘든 건데 본인이 좋다 생각하는건 과감히 시도하려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게 실제로 적절하기도 했고요.
수비형 미들이 로테이션 한명 더 필요하겠네요.
수비는 아직 손볼데가 많은거 같고.. 2년동안 내려서기만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