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만...써봅니다.
- 히프노스
- 조회 수 1282
- 2010.05.20. 00:31
정말 현실에 치여서 자주 접하지만 글이나 기사를 번역할 시간이 없네요.
기자단은 허물일뿐 다른 기자단 분들과 운영자인 리빙스턴님꼐 참 죄송스럽네요.
조만간 정말...
정말로 시간이 날 떄에 기자단의 할 일, 미친듯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야의 이적...
저도 슬픕니다.
요렌테, 고형도 미워보입니다...
라포르타 회장은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죠(솔직하게...라포르타 회장을 알며서부터 싫었습니다.)
바르샤를 욕한 것도 아니고 그 회장이 싫네요.
그리고 가게 된 비야가 조금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비야, 우리는 다 비야를 좋아합니다.
골 잘 넣고 무엇보다 선수 자체, 인간으로서의 비야가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비야의 팬클럽'은 아니잖아요?(이 말도 슬프네요.ㅠ)
우리는 정확하게 축구 클럽인 'Valencia CF'를 서포터하는 팬입니다.
요렌테도 분명히 팔기 싫겠지만 사업자의 자세,
그리고 리빙스턴님의 기사 말대로 클럽의 재정적인 자립도를 높게 하려는
간단하게....클럽을 위해서 과감하게 행한 일이라고 봅니다.
물론...이적료가 정말 솔직하게 실망이지만요.ㅠ
다들 힘들지만 각자 후유증 겪으시고...
(무책임한 말이네요...그래도 결국에는 다 나중에는 나아지겠죠.ㅠ)
이제는 클럽이 어떤 방향을 나아가는지
냉정하게 토론하는 방향으로 앞으로의 아문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사이 계속 댓글만 달고 내빼는 히프노스입니다.
댓글
5
mestalla24
나랑하
Vicente_rodriguez
Joaquin Sanchez Rodriguez
호아킨비야산체스
2010.05.20. 00:35
2010.05.20. 00:41
2010.05.20. 00:55
2010.05.20. 01:06
2010.05.20. 09:53
이제 발렌시아가 다시 부흥할 일만 남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