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선수의 사건과 작금의 운동선수들의 응급조치에 대해서
- Jonas Gonçalves
- 조회 수 1393
- 2011.05.08. 19:51
축구는, K리그는 언론에서 보기 힘든 뉴스인 것도 참 서글픈데
이번에는 응급상황에 대한 조치마저 미흡해서 고소를 머금게 하네요...
신영록 선수가 쓰러진 상황에서 서포터들의 반응이야 차치하더라도, 구급차가 늦은것도 뭐 그렇다 치더라도(전혀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제로는) 왜 구제주에 있는 경기장에서 가까운 종합병원을 놔두고 신제주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갔느냐는 진짜... 된소리가 나오네요...
지금 호흡은 돌아왔으나 아직 저산소 증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데,
야구에서 롯데팬인 저로써는 임수혁선수가 계속 오버랩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신영록선수가 의식을 차리고 몸을 추스려서 다시 경기장에서 "영록바"를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금 고쳐봤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단 소리 들을게 뻔하지만
하루빨리 이러한 응급조치 시스템 개선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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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하
동네형
알비올
ForEver바네가
빠콩-ClaudioLopez
drake
블로골
2011.05.08. 21:49
2011.05.08. 21:51
2011.05.08. 22:14
2011.05.08. 22:58
2011.05.09. 18:12
여기 기사를 읽어보니까
신영록 선수가 간 제주한라병원은 제주 구단의 주치의인 김기천 과장이 근무하고 있는 곳으로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부터 뇌졸중, 뇌출혈 등 그리고 뇌혈관질환 등 중증외상까지 3대 중증 응급질환별 대처능력이 제주도내에서 가장 뛰어난 의료기관이기 때문이라네요.
2011.05.10. 11:08
2011.05.11. 05:15
2011.05.12. 15:24
신영록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