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 알벨다, 비센테
- Mestalla-Bat
- 조회 수 1611
- 2011.05.31. 09:54
가장 어려운 영입이 될 '안드레아스 벡'
호펜하임의 '안드레아스 벡' 몸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엄청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할 거같습니다.
구단주 'Dietmar Hopp'는 어제 <독일 - 우루과이> A매치 경기가 시작하기전 모든 클럽들이 벡을 원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엔 발렌시아도 포함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발렌시아는 '미구엘 브리토', '브루노 살토르' 대체자 후보로 벡을 올려놓고 있고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여름시장에서 보강 할 선수중 가장 어려운 선수가 될 전망입니다.
나이도 24살인데다가, 독일 국가대표에서 '필립 람' 다음 선수이며, 유벤투스등 강력한 팀들이 유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벡의 에이전트 (벡의 형)은 유벤투스와 먼저 접촉했다고 합니다.
은쾌히 재계약 오퍼를 받아 드린 '다비드 알벨다'
'다비드 알벨다'는 발렌시아에 OK신호를 보냈습니다. 아마 이번주내에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회장에게 통보한듯.
지난주 목요일에 팀의 재정에 맞춰 연봉을 삭감하고 재계약을 맺자는 회장의 제안에 가족과 상의한 끝에 결정한 것이라네요.
알벨다에 관심 보인 클럽들은 좀 있었지만, 항상 발렌시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에 별 고민 없었다고 합니다.
2년 재계약에 연봉을 낮춰서 재계약할듯.
게다가, 구단 경영, 코칭 스태프등에도 참가할 수있는 옵션도 있는 거 같습니다.
이번시즌 알벨다는 22경기를 뛰었습니다. (리그 - 16경기, 챔스 - 4경기, 국왕컵 - 2경기), 시즌 도중 부상만 아니었다면 30경기정도는 뛰었을 것입니다.
알벨다의 기량은 아직 떨어지지않았기 때문에 다음시즌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입니다.
높은 기량
변하지 않는 활약이 항상 눈에 띄기 때문에 에메리 감독은 항상 좋아하고 있습니다.
주장 완장은 더 이상 차지 않고 있지만, 세월에 비해 기량은 변하지 않기 때문.
다음시즌에도 토팔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 할 것입니다.
이피엘에 행선지를 옮길 '비센테 로드리게스'
'비센테 로드리게스'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블랙번 로버스'입니다.
영국 언론은 이번달 많은 이피엘 클럽들 (에버튼, 풀햄등)이 관심을 보여왔지만, 벌써 협상이 시작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느정도 진전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을 끝으로 사실상 공짜 영입이기 때문에 그런듯합니다.
아직 그가 뛸 팀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 메스타야에서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미 해외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스페인 밖에서 뛰고 싶습니다. 해외 축구 경험도 쌓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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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10:38
2011.05.31. 11:07
2011.05.31. 11:25
2011.05.31. 12:08
2011.05.31. 12:55
2011.05.31. 13:27
2011.05.31. 13:35
2011.05.31. 14:11
2011.05.31. 14:46
2011.05.31. 17:19
2011.05.31. 18:00
2011.05.31. 18:56
2011.05.31. 19:31
2011.05.31. 20:58
2011.06.01. 02:43
2011.06.01. 10:02
2011.06.01. 13:43
2011.06.02. 08:17
2011.06.03. 12:15
누군지 모르지만 비센테 영입하는 클럽은 부탁이건대
비센테 몸 관리 열심히 해주길.
그러면 정말 최고의 영입이 될 듯.
그나저나 벡의 영입은...정말 힘들 예상이군요.
알벨다는 뭐, 최고죠.ㅋ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