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수 파는것만 좀 잘했으면 -_-  이건 뭐 손해보는 장사만 줄곧 하니 경제적으로 허덕임이 당연한... 딱봐도 비싸게 팔리는 에이스 말곤 짭짤한 장사가 안되네요  세비야의 장점을 흡수해야하는데

벤피카라던가....좀 유학같은거 못보내나 옆동네로...어엌ㅋㅋㅋ

저는 보여준게 없는 선수들한테 오퍼를 할 구단이 있을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우리가 팔려고 해도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이상 손해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드네요..

말그대로 잉여인애들도 처리해야되는데 한두녀석도 아니지

이런 애들 좀 보내보려고 해도 돈도 제대로 노려지지도 않고 정작 애들은 남겠다고 하지

재정좀 더 안정화시켜보겠다고 팀은 기준잡아놓고 운영하려고 마음먹었는데

그 기준에 아슬아슬 왔다갔다 하는 선수 재계약건도 진행되고있지

전부터 중앙미드필더 보강생각해서 파레호는 오피셜 앞두고 있지

에메리랑의 사이나 몸관리 지적받기도 한 바네가는

좋은오퍼들어오면 보내줘야되지 않겠냐 해놨더니 현지에서도 꽤나 욕먹고 있지

가메이로 의문점 남기면서도 데려오려고 하는데 로리앙도 사정이 있어서 버티니

영입금액에서 차이 못좁히고 데드라인은 다가오지

센터백이랑 라이트백은 계속 여기저기 구하러 돌아다니고 링크도 안터지게 움직이고 있지

선수나갈때 대비해서 윙어영입도 계속 접촉해야되지

정작 이적시장열리면 이거 다 처리해도

또 팀에 있는 애들 딴놈들이 데려간다고 난리피울꺼 뻔하지

나같으면 머리터질덧

가메이로나 파레호 둘다 우리팀 오면 당연히 적지 않은 힘이 될거라 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팀은 현재 재정적 한계가 있는것이 분명하고

이 제한적인 돈으로 팀을 개선 시키는데 현재로서 가장 효율적인 투자는

안정적인 상태의 공격수나 중미 영입보다는 수비진 개편이라고 봅니다

이미 지난 시즌도 리그에서나 챔피언스리그에서나 수비진에 문제를 나타내 왔음이 분명한데요

우리팀이 원하는 가메이로+파레호 영입 자금이 대충 12m 정도인데

이 돈이면 라미의 짝으로 뛰어줄 센터백과 라이트백 한명 영입에 먼저 투자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후에 가메이로나 파레호의 영입에 뛰어들어야 순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뭐 우리입장에서 말하는건 쉽겠죠.. ^^; 한번 보드진을 믿고 기다려봅시다. 그리고 선수진 보강이 우리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던 어떻습니까? 우리는 계속 응원할 뿐이죠. 호아킨/비센테 모두가 떠나는게 너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모든일이 진행되는건 아니니까요. Amunt Valencia!

우리보다 보드진이 더 잘 알겠죠.. 에메리와 브형의 플랜A를 믿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