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은 어찌 처리되고 있나~
- Mata
- 조회 수 1266
- 2011.06.10. 08:28
언론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에메리 플랜에 들지못한 잉여자원애들 사겠다는 팀들도 적고 팔기도 어렴고 당연히 값 두둑히 팔기는 애초에 기대 하기 힘들다고
그래서 최근 라미스 링크떴을때처럼 딜에 잉여애들 끼워서 보내는것도 시도하고있고
몇몇 잉여들은 몇일안에 정리될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떨이로 처리하면...
(얘는 나가는 순간 클럽 역사에 남을만한 영입으로 기억될듯...)
마누엘 페르난데스는 거론되었던대로 베식타스로 완전이적할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완전끝난상태는 아니지만
클럽은 베식타스로 보내는것을 낙관적으로 보고있고 싸인만하면 끝난답니다.
저번에는 베식타스에서 완전이적조항 8m에서 반후려쳐서 4m에 영입하고싶다 했는데 최근엔 그보다 적은 금액에 갔다는 말도있고..
어찌되던간에 아마도 잉여들중에 첫 타자로 나갈것으로 예측중
(자냐!)
두번째 이적은 나바로가 될것으로 보이는데
팀플랜에 없는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다 아는데 "팀에 계속 있고싶어. 팀이랑 계약기간 여기서 다 채우고 싶엉."
이라고 반갑지 않은 멘트를 했었던 나바로.
어제 나바로의 에이전트가 현재 나바로에게 장기간 계약기간으로 오퍼가 왔음을 밝혔답니다.
물론 팀한테 온게 아니라 선수에이전트한테 접근했고 구단간 협의를 해야함도 밝혔는데
러브콜 온 팀은 FM에서 보면 간혹 빅리그에서 쩌리된애들 돈좀 은근 써서 데려가는 팀인 스위스의 뇌샤텔 샤막스 인덧
만년쩌리 써니 아니 현지발음으로 수니가 세번째로 거론되었는데 다음시즌에도 누만시아에 눌러앉아있을덧
또 임대인지 이번엔 완전이적으로 나갈지 자세한건 기사에서 말을 안해주니까 패스~
어제 마르카에서 우리팀 그리고 에메리감독이 아스필리쿠에타한테 관심있다는 기사를 뱉은후로
뭐 이런저런 다른 언론들이랑 프랑스쪽에서도 스물스물 아스필리쿠에타랑 우리클럽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마르세유에선 야심차게 뜬금포로 영입했다가
반시즌 날려먹은 아스필리쿠에타 대신에 로드파니로 채워놨고하니 아스필리쿠에타 보낼수 있다는건데
우리랑 같이 말라가, 빌바오도 같이 아스필리쿠에타 노리는 팀으로 거론되고있습니다.
가격은 마르세유에서는 5m은 받아야겠다는 입장인듯합니다
원래 여행갈때 갈때는 가볍게 올때는 두 손 무겁게 오는게 센스니까
U-21 에이스 놀이하러간 마타가 덴마크에서 돌아올때 선물로 양손에 파레호랑 아스필리쿠에타 손잡고 돌아올려나~
먹거리, [델](얘는 살아있나?) 얘네둘하고 마두로두 있고 브루노 아론(잘클줄 알았고 에펨에서 잘크던아이)왜케 많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