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고된 일정 (특히 9월 11일 아틀레티코전부터 10월 2일 그라나다전까지)은 끝났습니다.

매주 주중, 주말 모든 경기에 뛰면서 사실상 모든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우리와 경쟁하는 강팀들인 <아틀레티코 - 바르셀로나 - 세비야>, 챔스에서 강호 <첼시>와 경기가 한거번에 몰렸는데, 결과적으로는 괜찮은 성적이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리그 : 4승1무1패, 챔스 : 2무)

일단, 라싱전 제외하고 실점은 엄청 줄어들었고 강팀들과 경기에서 이 정도라면 만족스럽지않나 생각이듭니다.

세비야, 겡크전은 살짝 아쉬운게 있지만요.

이제 월드컵, 유로 예선등 A매치2주동안 휴식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