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 꿈을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을 절대 이루지 못할 것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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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22:27
KRC 겡크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파블로 에르난데스는 에메리 감독의 용기와 꿈의 가져야 하는 것에 대해 UEFA와 인터뷰를 사졌습니다.
다비드 비야, 다비드 실바 그리고 후안 마타와 같은 선수들이 이적했음에도 발렌시아는 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주연중에 한명인 파블로 에르난데스는 주로 감독 우나이 에메리의 노력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에메리 감독 부임 시절부터 함께 했으며, 감독 스타일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수요일 겡크와 홈 경기에서 승리를 바라고 있으며, 선두를 달리는 첼시와 마지막 경기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에메리는 아주 잘하고 있어요; 매우 부지런히 노력하는 감독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비난할 수없어요. 그는 그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이 있으며, 그것은 아주 명확하고 팀에 녹아듭니다. 그는 열심히 노력하고 상대팀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는등 자신이 좋은 감독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팀이 3년동안 이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가 지금도 우리 팀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클럽이 재정을 맞추기 위해 선수들을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에메리 감독은 두번이나 인상적인 시즌을 만들어 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팀이 어쩔수 없이 비야, 실바, 마타등을 이적시킬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대단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클럽은 엄청난 장래성, 실력, 열정을 을 가진 선수들을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새로온 선수들은 우리 팀의 부족함을 매꿔주며 최선을 다했고 주요 선수들의 공백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시즌 팀이 16강에서 FC 살케04에 패배하여 탈락했으나, 이번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발전되길 바랍니다. 챔피언스리그에는 훌륭한 팀들이 많기 때문에 우승하긴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꿈을 꿔야 합니다."
"만약 꿈을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을 절대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열심히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