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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그냥 지금부터 대표팀 감독입니다.

  • Mata
  • 조회 수 1296
  • 2011.12.21. 13:37

참 이게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국대감독 선임 브리핑에서 하기에 적합한 말이네예....

 

최강희 감독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했다는 기술위원장의 브리핑자리인데

기술위 자체에서는 이 사실에 대해 기사를 통해서 보도된 내용으로 알고 순전히 협회회장에 의해서 진행된걸로 알고있다고 밝히고

 

에릭손, 브루스 등등이 관심 표명했다는 말이 나오고 협회에서는 100만달러밖에 연봉못줘서 한계가 있다는 말로 커버치니까 팬들사이에선 김호곤 감독 내정설이나 솔솔 나오고 있던차에 어제 스콜라리감독의 관심표명에 연봉도 비슷한수준정도면 된다는 멘트등등이 나오고 갑작스럽게 최강희감독 내정 이야기 나와버리고..

 

참 매번 욕먹고 말 나오는 축협이지만 대단...

스콜라리 감독이 관심있다는 것에서도 에이전트를 맡고있는 유럽의 거물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직접 움직이겠다고 했는데 정작 축협이랑 연결이 안되서 유럽에 있는 에이전트 개인연락통을 통해서 국내에 전파되고...

축협자체랑 정식으로 연결되있는 에이전트 회사가 딱 하나로 알고있는데 황보관 기술위원장은 이번에 감독선임에서도 에이전트사도 안거치고 일본쪽 개인연줄로 감독 찾고있다는 말도 나왔죠--

 

무튼 브리핑자리에서 국내외 감독들이랑 접촉했지만 최강희 감독이 최우선이었다면서 한다는말이 백의종군....

K리그 클럽 감독이 클럽 우승시켜놓고 국내최고의 감독이네 하는 말을 듣고있는 판에 무슨놈의 백의종군드립--

 

제일 이슈되고있는 원포인트릴리프 감독이냐 장기계약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직 잘모르고 기술위는 추천만했다는 답변뿐이 못하고

기술위는 감독 추천밖에 안해서 계약기간이나 쿠웨이트단기계약인지 뭔지 아무것도 모른다고...

 

추천뿐이 안했다는거 그렇다쳐도 자기들은 추천만하고 윗선에서 감독내정이고 뭐고 다했다는거 인증하는 소리를 하고 있는거고--

 

기자들도 트위터나 sns를 통해서 조중연 회장 얼굴마담 황보관이라며 열변을 토하고있고...

 

감독선임 자체로 이전감독때문에라도 말 많았던 국내축구 잘아는 감독이라는 점이나 클럽잡고 우승까지 일궈놓고 이번에도 우승한 감독이니 그냥 선임된 자체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수있으니까 넘어간다 쳐도

 

전북은 아무리 이장님 밑에서 같이하고 축구철학도 비슷한 이흥실 수석코치가 감독으로 올라온다해도 최강희감독님오고나서 부터 기틀잡아서 이렇게 만들어진팀인데 어찌될지..예전 조윤환감독때의 스릴을 다시 맛보려나--

이장님 얼마전까지만해도 아직도 전북에서 해야할일 많다고 클럽하우스 지어지면 서포터들이랑 고기도 구워먹고 서포터들이랑 축구경기도 열어서 경기뛰어야한다면서 슬슬 몸 만들어야된다고 하시더니.... 팀 전력 안정화하기 위해서 이적시장 꾸려가고 있다고 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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