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선수 선발에 외압이 있었다.
- Jonas Gonçalves
- 조회 수 1274
- 2011.12.26. 19:55
퍼와도 되는건가요
진짜 씁쓸하네요
후임 대책도 없이 조광래를 갑자기 자를때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후임에 대한 대책도 없이 조광래를 짤라야 했는지, 왜 강희대제를 갑작스럽게 선발했는지,
왜 K리그가 10년 넘게 발전할 수 없었는지, 왜 우리나라 축구가 일본에 뒤쳐지게 됐는지.
퍼즐이 완전히 들어맞는 느낌이네요.
정몽준... 마치 축구계의 가카 같음...
X중연은 말할 가치를 못느낌...
왜 우리가 이제까지 축협이 쓰레기라고 외쳐왔는지... 이제 알 것 같네요.
봉도사의 입감도 그렇고 참 씁쓸한 연말입니다.
언제쯤 진실이 승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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