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와 재계약 협상

 

지난 여름부터 재계약 논의가 이루어졌지만, 구단과 에이전트 입장 차로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알바는 잔류하고 싶어하지만, 에이전트 측이 요구하는 조건은 구단에게 까다로운 것.

 

 

오래 끄는 이유

 

협상의 진전이 없는 것은 양측의 입장 차도 이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부지 판매 협상 때문이었습니다.

요렌테 회장의 우선 순위는 부지판매 & 새 구장 재건축 협상이었던 만큼 재계약 협상은 잠시 미뤄왔다는 것.

 

이제 모든걸 완료했으니, 다시 집중해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알바와 바르셀로나가 찐하게 링크가 뜨는 점

 

1) 바르셀로나의 플랜중 확실한 건 (센터백, 레프트윙백) 2곳을 보강하는 것.

막스웰의 이적이 확정됬고, 아비달 재계약도 안되는 쪽으로 가고 있으며

노쇠한 푸욜의 대체자를 찾는 중. 다음 여름시장 안에 보강하는 목표인듯.

 

2) 알바 에이전트

알바의 에이전트인 '조세 마리아 오로비티'는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의 에이전트이기도 합니다.

결국 발렌시아, 바르셀로나를 넘나드는 사람인데 하필 수페르紙에 에이전트와 감독이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서 보도 된 것.

 

근데 그게 알바 협상이라는 보장 있나요?.... 당연 친하니까 사적으로 만난걸 수도 있지...ㅋㅋ

하도 재계약이 안되니 수페르가 쓴거고, 다른 언론들이 인용 보도하는것

 

결론 

 

알바가 남고 싶어하는 만큼 협상은 잘 될 것이고, 직접 양 측에서 표명 없으면 사실이 아닌거임

잘 될거인데, 양측 견해가 합의가 되기 위해선 시간이 좀 필요할거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