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파레호를 임대로 보내줄수도 있다는 기사 후로 관심있다는 팀들이 있다는 루머들이 솔솔 돌고있는 파레호.

하지만 에메리 감독은 파레호를 팀에 남겨놓을 결정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실제 오퍼가 두 곳(스페인클럽1, 해외클럽1)에서 와있는 것으로 보이고 그외 베티스와 같은 팀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지만

에메리 감독은 최근 교체출전으로 소화한 파레호의 플레이에 만족했고 파레호에게 더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레호는 앞으로 성장하면서 해야할 역할이 있으므로 어쩔수없다면 임대를 수용해야한다는 생각이었지만 최근 파레호의 폼이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남은 일정들을 고려해볼때 팀에 잔류시키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는것.

최근 에메리 감독은 거듭 팀스쿼드수준을 유지하고 잠재력있는 선수들을 잃을수 없다 고 밝히고 있습니다.

알바로 바스케스건은 아직 기사화 되진 않았으므로 특별히 "설"로 취급

어제 에스파뇰 지역 라디오 방송(카탈루냐 지역이라고 해야할듯도 하지만)을 통해서 방송탔다 하고 해당 라디오방송 저널리스트가 트윗으로도 이 소식이 방송 탔다고 거론했는데 주요내용은

"구단이 포워드 자원으로 에스파뇰의 91년생 포워드 Álvaro Vázquez에게 관심이 있고 이에 더해 이미 이번주에 우리 구단이 선수 에이전트와 접촉한것으로 보인다"

선수에 대한것은 최근 핫 한 스페니쉬 유망주니까 여러 설명은 안해도 될듯하지만, 91년생에 에스파뇰 유스시스템에서 성장해서 2010년 1군으로 첫선 보이고 이번시즌 리가 13경기 소화하며 자리잡고 있고 주중에 있던 코르도바랑 코파델레이에서 해트트릭하기도 했죠. 까나리와 같은 스페인 U-21 자원이기도 하고 지난해 U-20월드컵에서 좋은 활약하면서 실버슈도 받았고

아무튼 계약이 2013년까지라 에스파뇰이 재계약하려고 하는데 이쪽도 이 재계약건이 지지부진한가봅니다.

그런데 얘 에이전트가 주중에 발렌시아와서 밥먹어서 알바 바르샤건 터지게 한 Jose Maria Orobitg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