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비야레알의 <보르하 발레로, 브루노 소리아노> 영입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폐예그리니 감독은 옛 제자였던 카솔라에 이어, 2명의 선수를 팀에 보강하는 것을 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비야레알의 회장 '페르난도 로이그'는 두 선수를 어떠한 가격에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막

말라가는 지난 여름시장 구단 역사상 최대 이적료 (1900만유로) 로 비야레알의 산티 카솔라를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양 구단끼리 합의한 내용에 보면 여러 옵션을 포함하여 총 이적료는 2250만유로였다고 합니다.

결국 350만유로를 더 지불해야하는데, 1년이 다되가는데 지불하지 않은 것. 게다가 이자까지 붙어 500만유로를 비야레알에 줘야하는 상황.......

비야레알 입장은 일단 돈부터 갚아라 이말이죠.

도둑놈 심보입니다. -_- 돈도 많은 놈들이....

p.s) 지난 여름 이스코 이적시킬때도 질질 끌다가 압박하니 이적료 낸 말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