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진 단신
- Mata
- 조회 수 1326
- 2012.05.28. 23:30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토팔을 노린다는 소리 이후로 최근엔 터키쪽에선 토팔이 페네르바체랑 의견일치 봐서 페네르바체로 이적확률 99퍼센트라고 여기저기서 기사를 내고있습니다.
발렌시아 쪽에선 터키쪽에서 관심이 있는것은 확인했지만 오퍼를 받은것은 없다 라는 상태인데
터키쪽에선 거의 무작정으로 이미 페네르바체 이적이네, 이번 대표팀 투어형식의 A매치 기간끝나면 이적할거네 하고 보도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토팔이 고향이 그립다. 페네르바체 이적은 매력적이다 라는 등의 멘트를 했다는 사실확인이 되지않는 멘트를 싣고 있기도 하고-_-
터키쪽 말이 죄다 진짜라고 가정을 해주면 이적료는 6m 조금 넘는수준뿐이 안되는 정도만 말이 나옵니다..
(+)오늘은 터키 Lig TV에서 토팔이적 페네르바체랑 7m에 합의봤다는 방송?기사?를 내보냈다는덧...-_-
티노도 터키쪽에서 관심을 받고 있고, 페네르바체는 티노에게도 관심있다 하고 하지만(티노 토팔 합쳐서 14m이던가--)
구단이나 티노측도 프랑스 쪽으로 이적을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얘도 오퍼는 안왔다지만...
선수측은 프랑스로 다시 컴백하는것에 끌리는걸테고 구단은 터키쪽보다는 프랑스의 릴이나 몽펠리에 측이 구단이 수락할만한 높은 오퍼를 할거라는 생각이라 끌리는거고..
릴이나 몽펠리에나 각 팀들의 미드필더의 선수가 이적하면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그 이적료를 티노에게 쓸테니까..
네덜란드로 쉬러 가있는 마두로는 미래에 대한 결정이 거의 임박한 시기가 왔는데, 아무래도 이적쪽을 택할 가능성이 큰덧.
에이전트랑 미팅한 결과 발렌시아측에서 2년 연장 계약안을 오퍼했다지만,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측에서 단순 연봉만 봐도 높은 오퍼를 마두로 측에게 했으니 이쪽을 선택할듯. 연봉도 연봉이고 팀을 옮기면 주요한 선수로서의 위치나 출전시간을 보장받게 되니..
네덜란드 쪽에서 말 나오는 것은 에메리 감독을 따라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하는것을 선택할 거라나 보네예..
이 세명이 미들하고 수비진 쪽에 여러 팀 플랜관련한 일들이 겹쳐있다라고 기자들이 이야기 하고있는데
일단 티노는 나가게 되면 그 자리에 미들 한명이 대신 들어올 듯한 플랜이 걸려있고
마두로는 만약 남게되면 미들 자리에 한명이 빠지지않는것에 더해서 수비 영입도 없이 갈거라는 말이 나왔었고..이는 선수진 숫자를 타이트하게 바꾼다는 플랜의 일환이기도 한데
고로 마두로가 잔류한다면 한명이 남아돌았던 자리인 수비형 미들자리에서 토팔이 나갈 가능성도 없다고는 말 못한다 라는 시나리오로 토팔의 이적도 걸려있는거고...
뭐 그렇다네예
까놓고 두로 원래 나간다고 보고 플랜 나왔던거고 토팔 알벨다는 이번시즌이나 같은거라 당장 문제될것도 없고.
스쿼드 레벨이 딸리네 어쩌네 말은 매번 나오면서 애가 불만이없으니 그냥 쩌리로 남겨놓자는건... 차라리 플랜맞춰서 스쿼드 포화인곳 줄여서 타이트하게라도 가야... 두로 남게 되면 멀티자원이래서 대신 미들한명 더 나갈가능성에 수비영입도 그냥 안할플랜에 이러재래-_-
브루노 같은 미들 영입은 우리팀에서 소위 홀딩 자리 영입도 아니고 티노 나가면 대신 들어올 자원으로 봐야..
브루노나 다른 미들 영입자원이 홀딩으로 영입하는거면 토팔 이적한다는거나 다름없는 소리..
마두로 out / 토팔 잔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