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치투어는 무슨.. 미국에 놀러갔으니까 그거나 보죠

이제 놀러갈때 다 놀러가고 내일 경기하고 하루자고 스페인 컴백이니까 ㅎ

-발렌상고(발렌시아ㅇ고) 축구부 미국 수학여행-

첫째날 

오리곤주 국립공원 관광

선생님 말만 믿고 따라왔는데 역시 산 타는거여서 기분 좋지않은 1인

하지만 선생님앞에선 웃어야됨

정상 등반 완료

둘째날 

ESPN 방송사 견학 및 행사 참여학습

그전에 휴스턴 공항에서 사진 한방. 역시 짬되는 선배는 가방따윈 안메고 다님 

그런건 1학년 신입생들이 드는거임

놀러온 사람인지 미국에 돈벌러 온 사람인지

ESPN 견학

완전신기함. 영혼을 팔아버렸음

이런 체험은 역시 짬되는 선배들만 할수있음 

ESPN행사에는 

대표로 몇명만 불려감 

가서 수학여행 소감 발표도 하고 싸인도 해줬음

수학여행에 술 가져와서 마시다가 결국 술이 안깨는 선배

셋째날 

텍사스 로데오 관람

스페인에선 소랑 사람이랑 일대일 맞짱인데

미궈녀석들은 치사하게 조그만 소 놓고 말타고 싸움

카우보이처럼 보이고 싶었지만 망했스요

기타 하나만 있으면 여자 다 꼬시는 선배

강제 지역 행사 동원됨

단체복도 맞춰입어줬음

강제동원에 불만이 만땅생겨서 입이 발사될것같음

넷째날

NASA 견학 및 NBA 경기 관람

이런데 오면 역시 단체 사진 찍어줌 

이건 레알 수학여행사진 같음

주장은 코치선생님들이랑 같은 라인에서 팔짱끼고 들어도 됨

우왕 완전신기함ㅎ

NBA 경기보러 가기전에 모자 사러 왔음

역시 미국은 힙합의 나라 아니겟숴(라고 생각하는 남미인들)

티켓인증 사진정도는 기본

역시 미국은 힙합~

NBA 완전 재미남ㅋㅋㅋ

나도 재미남 ㅋㅋㅋㅋ

나도 재미나서 기념품 사옴 ㅋ

NBA 보고 단체로.JPG

역시 미국은 힙합의 나라

착한 마티유 선배도 갱스터가 다 됬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