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단신
- Mata
- 조회 수 1337
- 2012.10.18. 10:25
국대갔던 애들중에 유럽국가 애들이랑 알베스를 포함한 애들은 돌아와서 체력회복훈련이나 무튼 훈련에 참가했는데
가고, 과르다도, 발데스 남미 3인은 오늘 발렌시아로 들어옵니다.
뭐 레알처럼 A매치 여파를 직격타로 맞은건 아니지만 발데스가 근육이 약간 부어서 지난경기에 교체되서 쉬었다고 하는 정도뿐인데(심한 부상은 아니라고 하고)
월드컵 남미예선 치루고 오는 선수들이 늦게 합류하는 것도 있고 이동거리도 길고 가고는 두경기 풀타임, 과르다도도 두경기 풀타임에서 20분남짓밖에 안빠진거라...
오늘 남미 애들 돌아오면 몸상태 체크부터 들어간다는데 체력문제나 주말 리가 경기 준비자체가 빠듯하다 뭐 그런
(그런데 페감독은 A매치 풀타임뛰고와도 그냥 잘쓰던데-_-)
과르다도가 지난 11-12시즌 세군다 베스트 미드필더로 뽑혔다네예
지난 시즌 세군다의 전 선수들과 감독 투표로 선정된거라는데 아무튼 뽑혔다는덧..(라리가에서도 잘...할거지?)
한동안 조용해서 쫑났으려니 했던 삼주장의 재계약건이 여전히 착착 진행중이라....네예...
여름에 양측이 처음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그동안 전화통화등을 통해서 구두로 브형이랑 에이전트랑 재계약건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던 상황이고
다음주에 삼주장 에이전트가 발렌시아로 들어와서 제대로된 협상이 있을거라네예....
현재 계약이 2014년까지인데 이를 1년 더 연장하는 안 인건데 2년연장해서 2016년까지 하는것도 제외한 상태는 아니라고...
기사내용에 쓰인 멘트가 만족, 긍정적, 행복 인걸보니 그냥 재계약 삽시간에 할 분위기인가 봄...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