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스 : 언제든지 준비되있습니다.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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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5. 23:09
마리오 아르케스 (1992.01.19, DM)
발렌시아B팀의 미드필더 마리오 아르케스는 발베르데 감독이 그를 1군으로 합류 시키는 것을 결정한다면 언제든지 뛸 준비가되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언젠가 감독님이 저를 1군으로 합류시켜주신다면, 엄청 행복할 것 같고, 언제든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되있습니다.
이번 여름 비야레알 유스 팀에서 이적해온 알리칸테 출신 아르케스는, 가고의 이적으로 인한 수비형 미드필더 공백임에도 불구하고 1군에 합류하는 것은 힘든 상황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코파델레이 8강 2차전에 소집됐으나, 데뷔는 치루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아요. 발렌시아엔 높은 수준, 훌륭한 경기력이 가능한 선수들이 있으니까요. 저와 수준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죠
발렌시아B팀으로 이적하고 1달동안 훈련을 한 후, 아르케스는 매우 행복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비야레알에서 발렌시아로 온 것은 올바은 선택이었다고보고 저에게는 최고라고 봅니다. 이제 감독님과 메스타야팀에서 중요한 선수로 분류되는 것 같아 제 스스로 매우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르케스는 팀에서 엘리트가 되기위한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 언젠가 미래에 1군팀에 합류할수있다고 봅니다. 항상 꿈꾸고 있어요. 팀에 항상 많은 경쟁력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있어요
마지막으로 아르케스는 팀에 도움을 주고 밸런스를 줄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현재 B팀에서 수고함이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B팀에서의 목표는 리그 잔류입니다. 그러나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더 많은 경기들에서 이기는 것이에요. 매일매일 팀에 도움을 줘야하며, 우리는 결국 목표한 것을 이뤄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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