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가스와 선수합의 이미 완료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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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7. 06:40
- 발렌시아와 바르가스는 이미 합의완료. 남은것은 임대기간을 2014년 6월으로 할지, 2015년 6월까지로 할지에 대한 구단간의 결정 (cope)
- 15일 훈련장에 루페테와 아얄라가 찾아가서 다시한번 피찌감독과 이적시장에 대한 것을 확실히 하기위한 대화를 나눴고, 바르가스영입에 전력을 다하는것이 다시한번 강조되며 분명해졌음 (marca)
- 선수와 이미 합의완료. 현재 남은 문제는 발렌시아는 완전영입옵션을 넣고싶어하나 나폴리는 일단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보고 나서 결정하길 원함 (radio marca)
칠레 출신인 우리팀의 수석코치 Manuel Suarez와 칠레 ADN radio 의 바르가스 영입건 인터뷰
- 매우 진전된 상태다. 협상의 마지막 단계를 진행중이다. 협상이 곧 완료되길 기대하고 있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있는 선수고, 다가오는 몇일안으로 합의에 이르는것을 볼수있을것으로 보고있다
- 우리는 바르가스가 우리와 함께 잘할수 있을거라 확신학호 있고 바르가스도 발렌시아에 매우 오고싶어한다.
- 경제가 좋지않은 스페인보다 많은 예산을 브라질클럽들이 쓸수 있지만, 선수에게는 라리가에서 뛰는것이 더 매력적일것이다. 바르가스도 이부분을 중시했었던것같다
# Cope - 카날레스는 이미 지난 9월 당시 주키치감독에게도 출전시간 부족으로 겨울에 팀을 떠나게 해달라고 요청했었던것처럼 이번에도 피찌감독에게 요청을 했다.
선수의 에이전트는 10여일전 루페테를 만나 선수가 원하는대로 클럽이 해주길 요청했다. 이러한 요청에서 벗어나, 카날레스는 발렌시아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대표적인 선수로 고려되어왔던 상황이었다. 발렌시아는 그의 이적에 대해 피찌감독이 아직 선수들에 대해 파악을 끝낸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했다.
이번 말라가전에서 카날레스가 제외되면서 이는 피찌감독이 실상 카날레스를 고려하고 있지않다는 의미나 마찬가지이며, 이적시장이 닫히는 1월 31일 전까지의 선수 이적에 문을 열어놓은것이 된다. 이미 프리미어리그의 몇팀들이 관심을 보여왔지만 카날레스는 현재 스페인 내에서의 임대이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