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림 외에도 이적자금계획은 있다
- Mata
- 조회 수 2000
- 2014.01.21. 20:52
(중간중간 쓰잘데없는 지금까지 나왔던 내용들 반복하는 내용들은 처냈음)
요약부터 하면.
- 피터림 말고 다른 제의들에도 최소 피터림과 비슷한 정도의 스포츠 계획. 이적자금이 책정되있음
- 현재 네곳정도의 제의를 반키아가 가지고 있고, 인수건이 길어지면서 이 리스트에 포함된 제의들이 수정보완할수 있게되었음
- 하지만 1월 말을 인수결정시간으로 보고있기때문에 사실상 이번 겨울이적시장에 자금투입은 없다고 봐야됨. (진행에 따라 막판에 미리 약속된 영입은 가능할수도?)
피터림의 제의외에도 이적시장자금을 준비 했다. Lasprovincias가 취재한바로는 피터림과 함께 최종리스트에 들어간 두곳의 인수희망자도 발렌시아를 위한 명성있는 선수영입 계획을 세워놨다. 이것이 데드라인에 맞춰 제의를 했음에도 피터림의 제의가 선호도에서 힘을 잃게된 하나의 이유이다
이번 협상에 신뢰할만한 소스에 따르면 이들은 피터림보다 높은 지불보증이 가능한 오퍼도 동반했고, 피터림과 최소한 비슷한 수준의 스포츠분야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현재 반키아와 KPMG는 피터림의 제의를 포함한 네곳정도(TPG, 피터림, 아랍(영국), 아랍)의 제의를 가지고 있고, 반키아의 대리인 KPMG와 재단이 대리로 파견한 PWC(회계기업)가 접촉하면서 길어지지않으려했던 인수건 진행은 기존의 계획보다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현재 인수희망자들은 피터림이 제시한 최소 오퍼금액인 약 220m의 제의를 수정할 수 있게되었다.
살보회장이 반키아를 압박하며 반키아에게서 피터림의 제의가 꺼려지는 대상이 된 바 있지만, 피터림은 구단인수를 위해 마지막 숨겨두었던 패를 꺼낼수 있게되었다. 살보회장은 유일한 제의가 피터림이라는 입장을 유지했지만 이보다 앞서있는 제의들은 부채에 최대 270m까지 지불하려하고 있다
이번인수건에 관계된 소스에 따르면 아직 최종후보자가 확실히 선정된게 아니며, 이번달 말을 인수에 적합한 시기로 보고있다고 한다. 즉 발렌시아의 겨울이적시장에 자금이 투입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인수에 의해 여름이적시장을 구상해봐야하는 상황이다.
(피터림과 멘데스의 친분 등의) 상황에 따라서 1월 31일 이전에 발렌시아 인수가 진행될경우 발렌시아 선수진 강화가 이미 합의되었을 상황도 가정할수 있다.
댓글
오피셜 뜰때까지는..그냥 바라봐야하는게;;